HOME > 관련기사 상의·지경부, '녹색경영' 촉진 네트워크 구축 녹색경영을 확산시키기 위한 전국 네트워크가 구축된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지식경제부는 26일 서울 남대문로 상의 회관에서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안현호 지식경제부 제1차관, 이인기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경영 보급·확산을 위한 협약체결식 및 현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상의는 올해까지 10개 지방상의에 지역기업들이 참여하는 지역별 협의체를 만들고 이... 재계 "이건희 회장 복귀, 우리경제에 긍정적"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24일 삼성전자 회장으로 복귀하자 재계는 일제히 이 회장의 경영일선 복귀를 환영하고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협협회 등 국내 재계를 대표하는 4단체는 이날 일제히 “이 전 회장의 경영 복귀는 바람직한 일”이라며 “복귀 이후 우리 경제에 미칠 긍정적 영향을 기대한다”는 논평을 냈다. 먼저 ... 대한상의 "이건희 회장 복귀 환영" 대한상공회의소는 24일 이건희 삼성그룹 전 회장의 경영일선 복귀와 관련해 "삼성그룹이 글로벌 초우량기업으로서의 위상과 핵심역량을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상의는 이날 "이 전 회장은 미래경영을 위해 반도체부문에 과감하게 투자해 삼성을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킨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 한국경제가 향후 10년간 먹고 살 새로운 성장동력을 개발... 장바구니 풍속도 경제위기가 확 바꿨다 지난해 말 불어닥친 경제위기가 주부들의 ‘장바구니 풍속도’를 확 바꿔 놓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닐슨컴퍼니와 공동으로 전국 3163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소비자 장바구니 동향’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장바구니에는 미국발 금융위기가 시작됐던 2008년에 비해 축산물(10.9%), 수산물(6.8%), 라면(4.8%), 농산물(1.6%) 등이 더 많이 담긴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냉동... 상의, ‘국제회계기준(IFRS)’ 순회설명회 개최 내년 국제회계기준(IFRS: 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 의무도입을 앞두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순회설명회에 나섰다. 상의는 15일 “한국공인회계사회와 공동으로 전국 10개 지역을 돌며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700여개의 기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삼일, 삼정, 안진, 한영 등 주요 회계법인이 IFRS 주요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