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D·기아차 등 청산가치보다 낮은 저평가株 국내 증시가 1700선을 돌파하며 투자자들이 현 주가수준에서 저평가된 종목을 찾기 위해 분주한 가운데 LG디스플레이(034220), 기아차(000270) 등이 적정 주가순자산비율(PBR)대비 저평가 됐다는 의견이 나왔다. 김철민 현대증권 연구원은 5일 "자기자본이익률(ROE)와 주가순자산비율(PBR)을 활용해 저평가 종목 분석에 나선 결과 LG디스플레이, KT(030200), 기아차(000270),... 현대기아차 미국판매 약진..도요타도 회복세 현대기아차가 지난달 미국시장에서 3월 판매 최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이번 실적은 궁지에 몰린 도요타가 파격적인 판매 공세를 펼친 상황에서 이룬 것이어서, 미국내 안정적 수요층을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도요타 역시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부진탈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지난달 판매가 전년 동월대비 15.4% 증가한 4만700... KB證 "기아차, 해외판매 강세..목표가 2.9만→3.1만" KB투자증권은 2일 "기아차(000270)의 해외판매 증가추세로 평균판매단가(ASP)가 높아지고, 판매강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2만9000원에서 3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신정관 KB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아차의 신차효과, 경쟁사 부진 등의 이유로 내수판매가 예상대로 견조하다"며 "특히 글로벌 판매증가가 예상보다 빠르다"고 밝혔다. 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