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의 날씨) 아침 기온 대체로 '영하'…동해안 등 눈 오늘은 추운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눈이 올 전망이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중국 북부 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전라도와 제주도는 찬 공기가 해수면을 지나면서 온도차가 만든 구름대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 많고 전라서해안은 오후부터 밤 사이, 제주도는 오후부터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동해안은 오... 한·중, '미세먼지 조기경보체계'구축…원인 두고선 '신경전' 한국과 중국 양국이 고농도 '미세먼지 조기경보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대응책 마련에 양국이 머리를 맞댔지만 경보체계 구축 외에는 별다른 성과를 도출해내지 못했다. 특히 원인을 두고 시각차를 보여 중국에 근본적인 미세먼지 방지 대책을 주문하기에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제3차 한-중 환경협력 국장회의' 및 '제1차 한중 환경협력센터 운영위원회가 열린 22... (내일의 날씨) 오늘보다 4도 하강…서울 아침 온도 -6도 내일은 찬 바람이 불면서 오늘보다 기온이 낮아질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오늘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4도 이상 낮아지겠다. 오늘 아침 최저 -0.8도였던 서울은 내일 아침에는 -6.0도가 되겠다. 광주는 -4도, 울릉도 0도가 되겠다. 일부 강원 영서에는 한파특보... 국내 기술로 '초미세먼지' 실시간 측정한다…310억원 절감 효과 초미세먼지(PM2.5) 농도를 실시간 측정하는 자동측정 장비가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 5분 단위로 측정가능한 이번 자동측정기를 통해 신속한 미세먼지 대응이 가능할 전망이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국가 연구개발(R&D) 사업 지원으로 베타선(β-ray) 흡수방식의 초미세먼지 농도 연속 자동측정기의 국산화 개발에 최초로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미세먼지 자동측정기... (오늘의 날씨) 미세먼지 '나쁨'은 기본…늦은 오후 해소 오늘은 평년보다 기온이 올라간 대신에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짙을 전망이다. 늦은 오후 중부 지역부터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중국 상해 부근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높겠다.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온도는 서울 -0.6도, 인천 1.9도, 수원 -3.6도, 춘천 -5.9도, 강릉 4.4도, 청주 -1.2도, 대전 -1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