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씨앤에스 최대주주에 김동진 前현대차 부회장 씨앤에스(038880)테크놀로지는 최대주주인 서승모 대표이사의 보유지분 100만주를 김동진 전 현대차 회장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김동진 전 회장은 233만주(8.82%)를 보유해 씨앤에스의 최대주주에 올랐다. 서승모 대표의 보유지분율은 종전 11.07%에서 7.29%로 줄었다.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 Copyrights ... 신차시장 기아차 '약진'..현대차 '긴장' 현대차가 최근 쏘나타의 안전성 강화모델과 2011년형 투싼ix 모델을 연이어 내놓은 것은 기아차의 경쟁 신차들을 겨냥한 것으로 보입니다. 출시 1년도 안된 신차들의 업그레이드 모델이 나오는 것은 업계에선 이례적인 일로 그만큼 현대차가 기아 신차들에 대해 긴장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기아차가 최초로 내놓은 준대형 럭셔리 모델인 K7은 지난해 11월 출시이후 시장의 뜨거운...  현대證, 300억 규모 ELS 4종 공모 현대증권은 6~7일 이틀간, 원금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1종, 원금비보장형 ELS 3종을 총 3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 상품들은 코스피200지수, KT(030200), 현대미포조선(010620), 삼성화재(000810), 대우조선해양(042660), KB금융(105560), 현대차(005380)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각 상품마다 1~3년까지 다양한 만기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한국투자證, 부자아빠 ELS 1000회 돌파 한국금융지주(071050)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가 2003년 '발견 오아시스 1호'로 주가연계증권(ELS)을 처음 출시한 이후 7년만에 부자아빠 ELS 발행 1000회를 돌파했다. 한국투자증권의 부자아빠 ELS의 연 평균 수익률은 11.24%. 지난 2006년 13.2%, 2007년 12.1%, 2008년 9.2%, 2009년 10.47%로 증시의 방향과 상관없이 꾸준히 10% 내외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자동차부품株, 현대차 가동률 상승 수혜기대..강세 현대차(005380) 판매가 미국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 부품주들도 강세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5일 오전 9시30분 현재 현대모비스(012330)가 지난 주말 대비 2.90%(4500원) 상승한 15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평화정공(043370)의 상승세(+8.38)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 주말 대비 760원 오른 9830원에 거래중이다. 이어 성우하이텍(015750)(+2.01)도 오름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