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장사 1분기 실적발표 일정..신세계 12일 '포문' 삼성전자(005930)가 6일 사상 최대 규모의 예상실적을 발표하면서 다음주부터 본격 개막될 어닝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12일 신세계(004170)를 시작으로 주요 기업들이 1분기 실적에 대한 성적표를 공개할 예정이다. POSCO(005490)는 13일 1분기 실적을 내놓을 예정이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포스코는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조5300억... 한진, 사내 ‘정석대학’ 9회 졸업식 한진그룹은 6일 서울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포함 이본수 인하대학교 총장, 여준구 한국항공대학교총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정석대학 학위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학사과정 64명•전문학사과정 17명 등 81명의 졸업생이 배출한 정석대학은 한진그룹의 사내대학으로, '평생교육'•'우수인재 양성'의 기업 이념에 따라 지난 1988...  항공株, 3월 수송실적 최고..'강세'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이 3월 수송 호실적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27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거래일보다 255원(6.11%) 오른 4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항공의 주가는 200원(0.29%) 오른 6만8900원을 기록중이다. 삼성증권은 "3월 인천공항 국제여객이 22.2% 증가하며 동월기준으로 역대 최대, 전체 기준으로는 과거 여름 성수기 수... "항공株, 비중확대..인천공항 3월 수송실적 최고"-삼성證 삼성증권은 "3월 인천공항 국제여객이 22.2% 증가하며 동월기준으로 역대 최대, 전체 기준으로는 과거 여름 성수기 수준을 달성했다"며 항공주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미주, 구주 등 장거리 노선 수요가 견조하게 증가하며 역대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단거리 레저노선의 수요까지 회복되며 2007~2008년 수준을 회복했다"며 환율안정, 연휴효... 대한항공,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목표가↑ 대우증권은 5일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1분기 사상 최대의 영업실적이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4000원에서 9만원으로 21.6%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신민석 대우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의 1분기 영업이익이 216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17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던 2007년 1분기 대비 43.1% 높을 것"으로 예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