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통 주요뉴스)비건 "싱가포르 선언 이행 위해 협력" 2월13일 오전 뉴스통 주요뉴스입니다. 비건 "싱가포르 선언 이행 위해 협력"첫번째로 한국경제 보도입니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현지시간 11일 '남북관계 발전이 비핵화 과정과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비건 대표는 이날 방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미국이 남북관계의 발전을 반대하지 않지만 대북제재 틀 안에서 이뤄져... 비건 "북미 12개 이상 의제 논의…남북관계, 비핵화와 함께" 북미가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제2차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 12개 이상의 의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다음 주 추가 실무협상에서 각 의제에 대한 입장 차를 좁힐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평양 실무회담을 다녀온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방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단을 만나 "사안에 대한 의... (뉴스통 주요뉴스)양승태 전 대법원장 오늘 기소 2월 11일 오전 뉴스통 주요뉴스입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 오늘 기소첫번째 뉴스입니다. 한국경제 보도입니다.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으로 구속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오늘 재판에 넘겨집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양 전 대법원장을 구속기소하고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인데요,양 전 대법원장이 임기를 마치고 물러난지 1년5개월 만에 피고인으로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사... (종합)북미회담 하노이에서…비건 "방북협의 생산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장소로 베트남 하노이가 확정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오는 27~28일로 예정된 2차 북미 정상회담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는 미국과 북한 양측의 대사관이 모두 있고, 특히 북한이 선호해온 장소로 알려져 있다. 당초 미국이 보안유... 비건, 정의용 만나 평양 실무협상 결과 공유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9일 평양 북미 실무협상을 마치고 돌아온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청와대에서 만난다. 비건 대표는 방북 전인 지난 4일 청와대를 방문해 정 실장을 만난 바 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정 실장과 비건 대표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면담하는 일정이 잡혔다"며 "내용은 공개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