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디야커피, 원두 로스팅 설비에 350억 투자 국내 최대 커피 프랜차이즈인 이디야커피가 350억원을 들여 커피 원두 로스팅 설비를 설립한다. 이디야커피는 경기 평택 포승읍 포승공단에서 커피 원두 로스팅 설비를 포함한 자체 생산시설인 '이디야커피 드림 팩토리' 기공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총 350억원이 투자돼 1만2982㎡ 부지, 전체면적 1만3064㎡에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건립되는 '이디야커피 드림 팩토리'는 ... (피플)"경험 중시 소비문화에 소규모 카페 인기" 최근 몇 년간 치열한 출점 경쟁을 벌였던 국내 커피전문점 시장에서 최근 일부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매장 수와 매출액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폴바셋은 국내 주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폴바셋은 지난 2003년 WBC(세계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역대 최연소 챔피언을 수상한 호주 출신의 바리스타 폴 바셋(Paul Bass... 스틱 커피, 명절 선물로 인기 설 연휴를 앞두고 커피전문점과 식품업계에서 선보이는 스틱 커피가 실용적인 명절 선물로 인기다. 가정에서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 문화의 확산으로 커피 입맛이 고급화되고 간편한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드롭탑 프리미엄 에스프레소. 사진/드롭탑 26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이번 설 선물로 다양한 형태의 스틱 커피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커... 롯데칠성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1600만개 판매 돌파 국내 RTD(Ready To Drink) 커피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는 가운데 그중에서도 대용량 제품이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칠성음료는 500㎖ RTD 커피인 '칸타타 콘트라베이스'가 출시 9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600만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4월에 선보인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블랙'은 출시 3개월 만에 300만개가 판매됐으며, 이후 그... 던킨 브랜드, '도너츠' 뺐다…부진 탈출 시도 올해로 국내 진출 25주년을 맞은 도넛 브랜드 던킨도너츠가 '도너츠'를 뺀 '던킨'으로 변신한다. 이는 주력 메뉴 중 하나인 커피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으로 최근 실적 부진을 벗어나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7일 비알코리아에 따르면 이달 던킨은 '도너츠'란 단어를 뺀 브랜드명으로 교체를 단행했다. 이번 교체 작업의 시작으로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강남본점의 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