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도훈, 하노이 도착…"북미회담 성공, 모두의 바람" 우리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22일 오후 2차 북미 정상회담 장소인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했다. 이 본부장은 이날 오후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 도착한 후 취재진을 만나 "북미 (정상)회담 성공은 모두의 바람"이라며 "이제 (의제)협상을 시작한 만큼 그것이 성공으로 이어져 전체적으로 북미회담이 좋은 결과를 거두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미 국무부 "비건, 하노이로 출발"…북미 실무협상 곧 실시 미 국무부는 19일(현지시간) 2차 북미 정상회담 의제논의 실무책임자인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베트남 하노이를 향해 출발했다고 밝혔다. 로버트 팔라디노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비건 특별대표가) 오늘 하노이로 떠나 다음 주 열리는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위한 준비를 계속한다"고 말했다. 비건 특별대표는 하노이에서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 (뉴스통 주요뉴스)비건 "싱가포르 선언 이행 위해 협력" 2월13일 오전 뉴스통 주요뉴스입니다. 비건 "싱가포르 선언 이행 위해 협력"첫번째로 한국경제 보도입니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현지시간 11일 '남북관계 발전이 비핵화 과정과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비건 대표는 이날 방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미국이 남북관계의 발전을 반대하지 않지만 대북제재 틀 안에서 이뤄져... 비건 "북미 12개 이상 의제 논의…남북관계, 비핵화와 함께" 북미가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제2차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 12개 이상의 의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다음 주 추가 실무협상에서 각 의제에 대한 입장 차를 좁힐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평양 실무회담을 다녀온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방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단을 만나 "사안에 대한 의... (뉴스통 주요뉴스)양승태 전 대법원장 오늘 기소 2월 11일 오전 뉴스통 주요뉴스입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 오늘 기소첫번째 뉴스입니다. 한국경제 보도입니다.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으로 구속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오늘 재판에 넘겨집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양 전 대법원장을 구속기소하고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인데요,양 전 대법원장이 임기를 마치고 물러난지 1년5개월 만에 피고인으로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