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사절단, 오늘 새벽 엘리엇 엥겔 미 하원외교위원장 면담 여야 '한미동맹 강화사절단'(단장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13일(현지시각) 엘리엇 엥겔 미 하원외교위원장 내정자와 간담회를 갖는다. 지난 3일 엥겔 위원장 내정 후 한국 국회의원들과의 첫 면담이다. 박 의원실에 따르면, 의제는 한반도 평화와 한미동맹, 북미 관계 등이 될 전망이다. 재미동포 북한이산가족 상봉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사절단은 박 의원... 면세점도 대기업 독식…전체 매출액 99% 차지 면세점 시장에서도 대기업 독과점 구조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 상반기 전체 매출액 중 대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시내 면세점의 경우 99%, 인터넷 면세점은 98%에 달했다. 중소·중견기업은 1% 남짓한 시장을 나눠 갖고 있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관세청에서 제출받아 26일 공개한 면세점 현황 분석 결과, 지난해 대기업 시내 면세점 매... 박원순 "4·3사건은 평화통일 위한 행동 요구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제주 4·3 사건을 추모하는 자리에서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3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제주4·3 제70주년 범국민위원회가 주최한 '제주 4·3 제70주년 광화문 추념식'에 참여해 "애도·기억·슬픔을 넘어 온전한 대한민국이 설 수 있도록 온전한 민주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그리고 마침내 평화통일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우리는 행... 민주, "막판 뒤집기" 결선투표 여부 촉각 6·13 지방선거를 80여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결선투표 도입 여부가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 1등 후보 독주 견제에 나선 경쟁자들이 결선투표제를 요구하며 공동 전선을 펼치고 있어서다. 서울시장 경선에 도전장을 내민 박영선 의원과 우상호 의원은 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결선투표를 제안했다. 우 의원은 25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원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