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 실시…'김정은 2기' 출범 초읽기 북한이 10일 남한의 국회에 해당하는 최고인민회의 14기 대의원 선거를 치른다. 김정은 국무위원장 집권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선거를 통해 '김정은 2기 체제'가 출범할 전망이다. 북한 헌법에 따르면 최고인민회의는 입법권을 행사하는 '최고주권기관'이다. 입법권 외에도 예결산 심의·의결, 대내외 정책기본원칙 수립 등의 역할을 한다. 특히 북한의 모든 국가기관을 조직하는... 미 언론 "북한, 미사일 또는 로켓 발사 준비 가능성" 북한이 산음동 미사일 종합연구단지에서 미사일이나 위성용 로켓 발사를 준비하는 듯한 움직임이 포착됐다는 미국 언론 보도가 나왔다. 미국 공영라디오 NPR은 8일(현지시간) 북한 평양 산음동 미사일 종합연구단지 시설을 촬영한 상업위성사진을 토대로 이같이 보도했다. NPR은 산음동 단지 근처에 트럭, 크레인 등 차량 여러 대가 서있으며 열차가 인근 철로에 정차해 있다고 ... (김선영의 뉴스카페)김진향 이사장 "분단이라는 상황이 북한 사회 왜곡" ★김선영의 뉴스카페, 토크합니다진행: 김선영 앵커출연: 김진향 이사장(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우리, 함께 살 수 있을까?'의 저자 김진향씨는 북한·통일을 전공하고 참여정부때 청와대에서 5년간 대북정책을 수립한 인물이자 북한에 장기체류를 하며 지낸 북한학자로 평가됩니다. 4일 뉴스토마토<김선영의 뉴스카페, 토크합니다>에서는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북미 견해차 크지만 대화재개 여건 갖춰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이 아무런 합의 없이 끝난 것은 사실상 '예고된 수순'이었다. 실무 단계부터 상호 견해 차가 컸지만, 양국 최고 지도자들의 톱다운 결정, 소위 '고르디우스 매듭'(복잡한 문제를 단번에 풀어내는 묘수) 방식에 지나치게 의존했다는 지적이다. 다만 이번 경험을 토대로 향후 북미 협상이 더 구체적이고 실무적으로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미국 뉴욕타... [단독]재계 9월 북한 5곳 경제특구에 시찰단 파견 기업인들이 이르면 9월 북한 경제특구에 별도 시찰단을 파견한다. 한반도 비핵화에 따른 대북제재 해제를 가정해 남북경협의 실무적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목적이다. 27일 북방경제인연합회(북경연)에 따르면 재계는 9~10월 중 북한에 파견할 3개의 시찰단을 꾸리고 있다. 우선 1개 팀은 북경연 중심으로 강령국제녹색시범구를 찾는다. 나머지 1개팀은 평양주변5개경제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