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알덱스, 알루미늄 탈산제 제조 부문 분할 알루미늄 탈산제 제조업체 알덱스(025970)는 기존의 알루미늄 탈산제 생산·판매업과 동(銅) 통신 제조·판매업을 분리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알덱스는 분할을 통해 사업 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을 가능케 해 각 부문별 경쟁력을 강화하고 효율성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분할을 통해 새로 설립되는 회사는 (주)피제이메탈(가칭). 자본금 624억9592만원으로 심사... 코스피, 7거래일만의 '숨고르기'..외인도 '매도'전환 코스피지수가 7거래일만에 하락 마감했다. 그동안 지수 상승을 이끌었던 외국인 역시 거래일수 기준 21일만에 순매도 전환했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이날 하루동안 6600계약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지만 현물시장에서는 장막판 350억원 가량의 매도분을 되사들였다. 오전장 1710선까지 내려섰던 코스피지수 역시 1724선을 회복했다. 9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9.31포인... SK C&C, 안정성과 성장성 모두 겸비.."매수" - 키움證 키움증권은 9일 SK C&C(034730)에 대해 실적 안정성과 성장성이 돋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4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Coverage)를 개시했다. 안재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SK C&C는 지주회사인 SK(003600)를 자회사로 두면서 손자회사인 SK텔레콤(017670)이 주주인 순환출자 구조로, SK그룹 지배구조에 정점에 있다"며 "이로 인해 SK C&C 상장 이후 S... 이통3사 1분기실적 '부진' 예상..“2분기는 우려속 기대” 이동통신3사가 곧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데요, 모두가 부진한 성적표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로 KT아이폰 출시로 촉발된 스마트폰 경쟁이 치열한 마케팅 경쟁으로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먼저 이동통신시장의 마케팅 경쟁 정도는 휴대폰 번호이동가입자수를 살펴보면 가늠해볼 수 있는데요. 1분기 번호이동가입자는 약 177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