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카이라이프, 'HD' 추가..국내 최다 61개 채널 보유 디지털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사장 이몽룡)가 다음달 1일부터 HD채널 6개를 추가 런칭한다. MBC LIFE(HD zone 137번), CH.T(HD zone 110번), NHK WORLD(HD zone 97번), 키즈톡톡HD(HD zone 80번), 스카이초이스HD 2개 등이다. 이로써 스카이라이프는 국내 유료방송 가운데 가장 많은 총 61개의 HD채널을 서비스하게 된다. MBC LIFE는 생활문화, 다큐멘터리 채널로 100% HD... 스카이라이프 "3년간 300억 투자해 3D 방송 선도한다" 스카이라이프가 3D 제작 장비와 중계차를 구입해 3D 콘텐츠를 자체 제작하는 등 앞으로 3년간 300억원을 투자해 3D 방송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몽룡 스카이라이프 사장은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3얼리티(3Ality)'와 '스크래치(Scratch)' 등 해외 3D 제작·장비업체로부터 3D 중계시스템을 50억원을 들여 구입했다"면서 "5월부... DMB업계, '차세대 DMB'로 미디어 각축전 가세 스마트폰과 앱스토어, 오픈 IPTV 등 미디어 융합이 본격화되면서 DMB업계도 진일보한 차세대 DMB 기술 등을 선보이며, 미디어 각축전에 뛰어들고 있다. 최근 케이블TV와 IPTV 업계에 이어 DMB업계도 TV방송과 함께 관련된 데이터 정보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양방향서비스 'DMB 2.0'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상파 DMB는 지난해 12월부터 방송과 관련 데이터를 함께 시청할... 케이블업계, '오픈IPTV' 맞서 '킬러서비스' 확대 주력 최근 IPTV 업계가 '오픈 IPTV'를 내세우며 새로운 전략을 구사하고 나서자, 케이블TV 업계도 양질의 경쟁력 있는 양방향서비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케이블TV 업계는 IPTV쪽 '오픈 플랫폼' 전략을 따라가기보다는, 이용자 욕구(needs)에 맞는 '킬러 양방향서비스'로 경쟁한다는 전략이다. 서비스의 '양'보다는 '질'을 따져, 시청자가 선호하는 서비스 위주로 양방향서비스를 확... 스카이라이프 "3D 콘텐츠 직접제작 추진" 현재 세계 최초로 24시간 3D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스카이라이프가 3D 콘텐츠 확보를 위해 NHK 등과 공동제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국 스카이라이프 실장은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3D 방송정책 문제없나'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일본에서 신혼부부들이 3D로 비디오를 찍는 것처럼 우리 실생활에서 3D를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