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헌재 최고 부자'는 김헌정 처장…총재산 '44억 7603만원' 헌법재판소 최고 부자는 40억대 재산을 보유한 김헌정 사무처장으로 조사됐다. 헌법재판소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송두환)가 28일 헌재 내 재산 공개 대상자들의 재산상황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김 처장의 재산은 44억 7603만 6000원으로 공개 대상자 11명 중 가장 많았다. 공개대상자 11명의 평균 재산총액은 21억9826만원, 헌법재판관 평균 재산총액은 22억7343만원으... '알바생' 박원순 등장에 제로페이 사용률 33% 상승 박원순 서울시장이 제로페이 홍보를 위해 일일 빵집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하자, 시민들이 신용카드 대신 제로페이로 결제하는 ‘제로페이 특수’를 불러왔다. 연일 제로페이 홍보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박 시장은 관악구, 중랑구, 마포구에 이어 27일 오후 금천구를 찾았다. 이전까지 홍보캠페인이 청년, 전통시장 등을 테마로 했다면, 이날은 일일 아르바이트생이다. 파리바게뜨 금... 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 중심으로…강북은 확충 장애인복지관이 변화하는 복지환경에 대응해 지역사회 기능을 강화하고 인프라를 확충한다. 서울시는 22일 2019년 장애인복지관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그동안 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상담·재활·재가복지서비스·권익옹호 등 통합지원 전달체계로 치료와 기능향상을 위한 재활 중심의 서비스를 주로 제공했다. 서울시는 49곳 장애인복지관의 지역사회 중심 전달체계 확립... 박원순 등 지방4대협의체장, 미세먼지 저감대책 강력 추진 합의 박원순 시도지사협의회장 겸 서울시장을 비롯한 지방4대협의체장이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강력하게 추진해야 한다는데 뜻을 함께했다. 박원순 시도지사협의회 회장, 송한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성장현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강필구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 등 지방4대협의체 대표들은 지난 6일 오후 미세먼지 대책, 지방분권 등 당면 과제에 대해 지방자치... 서울시, 비강남 교육 집중지원…1220억 투입 서울시가 강남과 비강남 지역의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해, 대학 교수진과 저명인사·전문가들이 비강남 중고등학교에서 수업하는 정책을 추진한다. 인프라 개선에는 1220억원 들인다. 서울시는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2019 비강남권 학교 집중 지원계획'을 5일 발표했다. 지원 계획 핵심은 학교 교육의 질 향상이다. 다음달부터 ‘대학-고교 연계 교육 강좌’가 개설돼 저명한 대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