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재산, 20억1600만원…작년보다 1억3500만원 증가 문재인 대통령의 올해 재산이 지난해에 비해 약 1억3500만원 증가한 20억1601만원으로 나타났다. 재산공개 대상이 된 청와대 47명 참모들중 최고 부자는 주현 중소벤처비서관으로 148억6900만원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19년 고위공직자 정기재산 변동사항'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본인과 배우자 김정숙 여사 명의로 총 20억1601만원의 재산을 신... 문 대통령 내외, 벨기에 국왕 주최 음악회 참석…"양국 우호 확인"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필립 벨기에 국왕이 주최한 음악회를 관람하며 음악을 통해 양국 우호를 다졌다.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 라움아트센터 음악회에 참석했다. 벨기에는 국빈 초청국에 대한 답례로 정상회담 주최국 정상을 위한 음악회 등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관행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악회에는 2015년 퀸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바이올... 문 대통령, 벨기에 국왕 국빈만찬서 "한국전쟁 참전한 우리의 혈맹"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국빈 방한한 필립 벨기에 국왕과의 만찬 자리에서 "벨기에는 한국전쟁에 참전해 함께 피 흘린 우리의 혈맹"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저녁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만찬사를 통해 "당시 참전부대 중 제 3공수대대는 후일 (필립)국왕님이 근무한 부대라고 들었다"며 "한국의 평화와 자유를 함께 지켜준 벨기에 국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 문 대통령 "벨기에의 '통합이 힘' 모토…참으로 공감 가는 정신"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통합이 힘'이라는 벨기에의 국가 모토는 평화 통일을 바라는 우리 국민들에게 참으로 공감이 가는 정신"이라고 평가했다. 최근 북미 비핵화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 한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필립 레오폴 루이 마리 벨기에 국왕과의 확대 정상회담 모두 발언에서 "벨기에는... "특권층 범죄로 공수처 필요성 재확인" 문 대통령, 국회에 '개혁' 참여 촉구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버닝썬·김학의·장자연' 사건을 겨냥해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의 시급성이 다시 확인됐다"면서 국회에 신속한 입법을 요청했다. 또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 관련 법안 등 민생법안 처리를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특권층의 불법적 행위와 야합에 의한 부실수사, 권력의 비호, 은폐 의혹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