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내달 10일 방미길…한미 정상회담 개최 문재인 대통령이 4월10∼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워싱턴D.C를 찾아 한미정상회담을 한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9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양국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한미동맹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한반도 평화체체 구축을 위한 공조방안을 심도있게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 "한미 정상회담, 4월 중순 워싱턴 개최 유력"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정상회담이 4월 중순 개최되는 방안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왔다. <연합뉴스>는 29일 복수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한미 간에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논의가 상당히 진전돼 최종 조율단계인 것으로 알고있다"며 "4월 중순 문 대통령이 방미해 워싱턴D.C에서 회담이 열리는 방안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마지막 조율이 끝... 정부 고위공직자 재산 평균 12억…10명 중 7명 재산 불려 정부 고위공직자 1873명이 지난해 말 기준 본인 및 가족명의로 신고한 재산은 평균 12억900만원으로 확인됐다. 사진/뉴시스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공개한 재산공개 대상자 1873명에 대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공개대상자의 신고재산 평균은 12억900만원으로 종전 신고에 비해 1인당 평균 5900만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개 대상자는 ... "한반도 평화경제, 매력적인 시장" 외투기업 세일즈 나선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한국경제는 외국인투자 기업에게 활짝 열려 있다"면서 "특히 한반도 평화경제는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시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외국 기업의 국내투자를 적극 유치해 혁신성장과 평화경제, 일자리 창출 등을 촉진하겠다는 의지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로 주한 외국기업 경영자들을 초청해 사전 시나리오 없는 '타운홀 미팅 방식' 간담회를 ... 문 대통령 재산, 20억1600만원…작년보다 1억3500만원 증가 문재인 대통령의 올해 재산이 지난해에 비해 약 1억3500만원 증가한 20억1601만원으로 나타났다. 재산공개 대상이 된 청와대 47명 참모들중 최고 부자는 주현 중소벤처비서관으로 148억6900만원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19년 고위공직자 정기재산 변동사항'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본인과 배우자 김정숙 여사 명의로 총 20억1601만원의 재산을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