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럼프 "현 시점서 대북 추가제재 불필요…북 주민들 대단히 고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지난주 추가 대북제재를 하지 않기로 결정한 이유는 "북한 주민들이 이미 고통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개인별장인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기자들을 만나 지난주 대북 추가제재 철회 지시에 대해 "... 내달 11일 한미 정상회담…'탑다운' 방식으로 비핵화 동력찾기 문재인 대통령이 4월10∼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워싱턴 D.C를 찾아 한미 정상회담을 한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9일 브리핑을 통해 "양국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한미동맹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체체 구축을 위한 공조방안을 심도있게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내달 10일 출국 후 11... 문 대통령, 내달 10일 방미길…한미 정상회담 개최 문재인 대통령이 4월10∼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워싱턴D.C를 찾아 한미정상회담을 한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9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양국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한미동맹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한반도 평화체체 구축을 위한 공조방안을 심도있게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 "한미 정상회담, 4월 중순 워싱턴 개최 유력"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정상회담이 4월 중순 개최되는 방안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왔다. <연합뉴스>는 29일 복수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한미 간에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논의가 상당히 진전돼 최종 조율단계인 것으로 알고있다"며 "4월 중순 문 대통령이 방미해 워싱턴D.C에서 회담이 열리는 방안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마지막 조율이 끝... 정부 고위공직자 재산 평균 12억…10명 중 7명 재산 불려 정부 고위공직자 1873명이 지난해 말 기준 본인 및 가족명의로 신고한 재산은 평균 12억900만원으로 확인됐다. 사진/뉴시스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공개한 재산공개 대상자 1873명에 대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공개대상자의 신고재산 평균은 12억900만원으로 종전 신고에 비해 1인당 평균 5900만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개 대상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