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한미회담 후 남북회담 '승부수' 남북미 정상이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다시 톱다운 방식으로 비핵화 협상 재개를 모색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1일 미국 워싱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 가운데 이르면 이달 중 남북 정상회담을 개최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북미 정상이 이번에 만나면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첫 직접대화다. 두 정상은 교착상태에 빠진 한반도 비핵화 협상의 ... '3주택' 최정호·'해적학술' 조동호 낙마…청와대 "국민 눈높이에 미흡해 송구"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고,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받아들였다. 다만 청와대는 야당이 요구하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 지명철회나 자진사퇴 가능성에 대해선 "현재로선 없다고 본다"고 선을 그었다.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청와대는 이번 장관 후보자 인선... 트럼프 "현 시점서 대북 추가제재 불필요…북 주민들 대단히 고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지난주 추가 대북제재를 하지 않기로 결정한 이유는 "북한 주민들이 이미 고통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개인별장인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기자들을 만나 지난주 대북 추가제재 철회 지시에 대해 "... 내달 11일 한미 정상회담…'탑다운' 방식으로 비핵화 동력찾기 문재인 대통령이 4월10∼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워싱턴 D.C를 찾아 한미 정상회담을 한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9일 브리핑을 통해 "양국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한미동맹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체체 구축을 위한 공조방안을 심도있게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내달 10일 출국 후 11... 문 대통령, 내달 10일 방미길…한미 정상회담 개최 문재인 대통령이 4월10∼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워싱턴D.C를 찾아 한미정상회담을 한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9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양국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한미동맹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한반도 평화체체 구축을 위한 공조방안을 심도있게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