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기업 성과따라 연봉 받는다 정부가 공공기관에 대해 올해안에 성과에 따라 임직원 연봉을 차등 지급하는 성과 연봉제 표준모델을 마련한다. 또 인천공항공사 등 4개의 기관에는 예산이나 인력에 대한 자율권을 부여해 책임경영을 확대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24일 이명박 정부 출범이후 지난 2년간의 '공공기관 선진화 추진 성과'를 분석하며 이같이 밝혔다. 재정부는 우선 공공기관 민영... 공공기관 中企제품 입찰기회 확대키로 앞으로 공공기관에 대한 중소기업의 경쟁제품 입찰 참여기회가 확대된다. 기획재정부는 11일 공공기관이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할 때 의무적으로 조달청을 통해 위탁구매토록 하는 법률을 개정, 입법예고 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공기업·준정부기관이 중소기업의 경쟁제품을 2억원 이상 구매할 때 조달청을 통해 위탁구매해야 한다. 다만, 공공기관이 제품을 긴급히 구매하거나 전... 사학연금공단 등 준정부기관 비상임이사 선임절차 완화 사학연금공단, 에너지관리공단 등 42개 준정부기관의 비상임이사 선임 절차가 완화된다. 다만, 건강보험공단 등 31개의 대규모 준정부기관의 경우는 기존 절차가 유지된다. 기획재정부는 2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비상임이사의 정수는 이사회 구성의 3분의1을 초과하도록 하고, 임원추천위원회는 생... 공공기관 경영 자율권 확대된다 정부가 공공기관의 인력 ·예산 등에 대한 경영 자율권을 확대할 방침이다. 공공기관 내부 체질개선을 위해 기관장에게 자율권을 부여해 기관의 성과에 대한 책임성을 확보토록 하는 관리방식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기획재정부는 11일 ‘경영자율권 확대 공공기관’ 선정을 위한 공모를 1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심사과정을 거쳐 이달 중 5개 내외... 공기업 평가에 정책이행 실적 반영한다 정부는 올해 공공기관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공공 부문 투자 확대나 청년 인턴 채용 등으로 발생한 실적 부진이 경영평가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고려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7일 이같이 공기업 투자확대 등 정부정책을 위해 노력한 공공기관에 대해 평가방법을 보완한 '2009년 공기업·준정부기관 경영실적 평가편람 수정안'을 발표했다. 경영실적 평가편람은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