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정은, 당 정치국 확대회의서 "새로운 전략적 노선 철저히 관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우리의 국회 격인 최고인민회의 개최를 이틀 앞둔 지난 9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를 개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0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가 9일 오후 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했으며 정치국 상무위원과 정치국 위원, 정치국 후보위원들이 모두 참가... 김정은, 이번에는 백화점 현지지도 "인민생활 편의 보장해야" 오는 11일 최고인민회의 개최를 앞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경제행보에 집중하고 있다. 노동신문은 8일 "김정은 위원장이 개업을 앞둔 대성백화점을 현지지도했다"며 "최룡해·안정수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중앙위 부부장, 국무위원회 일꾼들이 동행했다"고 보도했다.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백화점 각 층 매장을 돌아보며 백화점 증축공사 상황과 상품... 트럼프 "김정은과 좋은 관계…그러나 올바른 합의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아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도 "올바른 합의가 있어야 한다"며 북한 비핵화를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공화당유대인연합회'(RJC) 연례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북한과 잘 지내고 있다. 나는 김정은과 아주 좋은 관계를 갖고 있다... "트럼프, 하노이서 '북한 핵무기 미국이 가져가겠다' 제안" 로이터통신은 2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하노이 2차 북미 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확실한 비핵화를 위해 북한 핵무기를 미국이 가져가겠다’고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베트남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에서 열린 북미 정상회담에서 이같은 직설적인 요구를 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 김정은의 '집사' 김창선, 러시아행…북러 정상회담 조율 가능성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집사'로 불리는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이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장이 김 위원장의 해외 정상회담에 앞서 현지상황을 점검하고 상대국과 조율해온 전례를 감안하면 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가능성이 점쳐진다. 21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모스크바와 중국 베이징 소식통이 김 부장이 베이징을 거쳐 지난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