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T·자동차株, 하루만에 주도주 복귀(?) IT와 자동차주가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하면서 전날의 하락분을 대부분 만회했다. 때마침 원·달러 환율도 반등, 수출주의 수익성 저하 우려를 비껴갔다. 13일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005930)는 2000원(0.24%) 내려 전날의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하이닉스(000660)와 LG디스플레이(034220), 삼성전기(009150), LG전자(066570) 등 대부분의 IT관련주는 전날의 하락세... 대우證, 자산관리상품 잔고 40조 돌파 대우증권(006800)(사장 임기영)이 이 달 초 자산관리상품 총 잔고가 40조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자산관리 잔고 40조원 돌파는 지난해 4월 30조원을 기록한 이후 1년만이다. 대우증권은 이와 관련해 지난해 산은금융그룹의 출범으로 One-KDB CMA, 산은 주가연계예급(ELD)랩 등 계열사의 장점을 활용해 독창적인 상품을 선보이며 'Made in Daewoo'(대우증권만의) 상품 ... 슈퍼개미, 선물 매도 강화..4천계약 상회 코스피선물시장에서 개인투자자의 선물매도세가 강화되고 있다. 13일 오전 9시45분 현재 개인투자자는 선물시장에서 4152계약의 매도를 보이며 선물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지난 3월 선물만기 이후 전일까지 4553계약의 순매수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손절매성 매도가 출회되고 있는지가 관건인데. 파생상품시장 전문가들은 장중 미결제약... "환율 1050원까지 떨어진다"-고유선 대우證 팀장 고유선 대우증권 경제금융팀장은 "원.달러 환율의 하락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1050원선까지 추가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환에서 메리트가 크지 않으며 외국인투자자들은 IT나 자동차 등 수출주 위주로 샀기때문에 국내증시엔 꼭 긍정적이라고 볼 수 없다는 지적이다. 고 팀장은 "외국인투자자들은 IT나 자동차 등 수출주 위주로 샀기 때문에 원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