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동수 "내년부터 산업은행 민영화 착수"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내년부터 민영화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 위원장은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올 말까지 민영화 방안을 만들고 내년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진 위원장은 산업은행 민영화에 차질이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민주당 김동철 의원의 지적에 대해 "산업은행은 국책은행으로서의 문제와 민영화 과제가 동시에 있다"며 "... 금호생명 지급여력비율 197%로 수직상승..'産銀의 힘' 금호생명의 지급여력비율이 92%에서 197%로 수직상승했다. 국내 대표적 큰손인 산은금융지주 계열사 편입 이후 자본확충을 잇따라 성공시킨 영향이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호생명은 지난달 30일 1250억원 규모의 만기 6년, 금리 연 7.5%의 후순위채권을 발행하고, 지난달 12일 3300억원 가량의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금호생명은 해외 투자 과정에서 부실한 리스크 관... 산은, 본부장·점포장 CEO제 도입 산업은행은 본부장과 국내외 점포장을 대상으로 ‘본부·점포장 최고경영자(CEO)제도’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민유성 산업은행장은 이달 중순까지 본부장, 국내외 점포장들과 양해각서(MOU) 체결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앞서 민 행장은 ‘상반기 경영전략 워크숍’에서 “본부장과 점포장들에게 재량권을 최대한 부여하되 연말에 철저히 평가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국내... 민유성 "기업금융 강화 추진" 민유성 산업은행장은 1일 "산은의 강점인 기업금융을 강화하고 개인금융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 행장은 이날 산은 창립 56주년 기념사를 통해 "금융수출의 토대를 닦아야 한다"며 "갇힌 금융의 틀을 깨고 세계를 안마당으로 삼아 금융수출의 포부를 키워 나가자"고 말했다. 그는 "기업구조조정과 프로젝트파이낸스, 파생, 지역개발 등 모든 것의 근간이 되는 기업금융의 저... 産銀, 알제리개발은행과 금융협력 MOU 산업은행은 31일 알제리개발은행(FNI-BAD)과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민유성 산업은행장과 사덱 알릴라트 알제리개발은행총재는 이날 양국 수교 20주년을 맞아 '경제발전 경험공유사업(KSP)'의 일환으로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산업은행은 알제리개발은행과 공동으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지원해 북부아프리카와 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