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준양 회장 WSA 참석..세계 철강 CEO 한자리에 정준양 POSCO 회장이 국제철강협회 집행위원회와 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 이 자리에서 최근 급등하고 있는 철강원료 가격 등 현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포스코는 15일 정 회장이 17일부터 18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되는 국제철강협회(worldsteel) 집행위원회와 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월드스틸(worldste... 포스코, 원료값 폭등에 자급률 높여 대응 포스코가 최근 철광석 가격 폭등에 대해 원료자급률을 높여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권영태 포스코 부사장은 올해 1분기 기업설명회(IR)에서 "올해 철광석 가격이 50% 정도 오를 것으로 예상했으나, 실제로는 훨씬 더 올라갔다”면서 “오는 2014년까지 원료자급률을 50%까지 올려 원료가 상승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 부사장은 이어 “아직 가격협상을 진행중... 포스코, 1분기 영업익 1조4470억..예상치 '부합' 포스코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조4470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포스코는 1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올해 1분기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조강생산량 823만톤, 매출액 6조9500억원, 영업이익 1조44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내외에서 자동차와 전기•전자산업 등 철강 소비산업이 호조를 보였고, 수출가격도 상승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 포스코,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선정 POSCO가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1위'에 선정됐다. 포스코는 세계적 철강전문 분석기관인 WSD(World Steel Dynamics)가 4월초 전세계 철강사 32개사를 대상으로 규모, 기술력, 수익성, 원가절감 등 총 23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포스코는 기술력과 재무건전성, 원가경쟁력, 노동숙련도 등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 포스코, 발전용 연료전지 '국산화' 나서 POSCO가 발전용 연료전지 국산화에 나선다. 포스코는 7일 포항 영일만항 배후산업단지에서 김영학 지식경제부 차관, 이상득 이병석 국회의원, 정준양 포스코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료전지 스택제조공장 착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총 700억원이 투자되는 이 공장은 연간 100㎿ 규모의 연료전지 스택을 생산할 수 있다. 연료전지 발전시스템은 크게 연료공급과 전력변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