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달 주택매매 거래량 '반토막'…실수요자 관망세 지속 봄 이사철임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전국 주택매매 거래량이 전년동월 대비 4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같은 기간 서울 주택매매 거래량은 76.6% 급감하면서 시장이 급속도로 얼어붙는 모양새다. 국토교통부가 18일 발표한 3월 주택 매매거래 동향에 따르면 3월 한 달 전국 주택매매 거래량(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은 5만1357건으로 전년 동월(9만2795), 5년 평균(8... 재규어 · 페라리 · 도요타 등 35개 차종 2만여 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재규어, 에프엠케이, 토요타, 볼보, 벤츠, 한불모터스, BMW 등 8개 수입사 자동차 총 35개 차종 2만529대와 건설기계 5개사 47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재규어XE’ 등 3개 차종 6266대의 경우 다카타사에서 공급한 운전석 에어백 모듈의 인플레이터가 고온다습... 서울 강남·용산 일부 개별주택 공시가격 오류 발견 서울 강남과 마포, 용산구 등 8개 자치구의 일부 개별주택의 공시가격이 인근 표준주택보다 낮게 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표준주택 공시가를 기준으로 지자체가 산정한 개별주택 공시가를 비교한 결과 변동률 격차가 최대 7%포인트 가까이 벌어지는 사례도 발견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일부터 각 지방자치단체의 개별주택 공시가격을 검증한 결과, 서울... '도시재생 특례보증' 영세사업자 보증료율 0.92%→0.3% 이달부터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에서 재생사업을 추진하는 청년창업자나 사회적기업에 0.3%대의 낮은 보증료율을 제공하는 '도시재생 특례보증'이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의 '주택도시기금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16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담보나 신용이 부족한 영세사업자에게 낮은 보증료율을 제공해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다.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