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전 등 원자력 전문인력 2200명 증원키로 정부가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수주 등 원자력 관련 전문인력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한국전력 등 원자력 전문 공공기관 정원을 2200여 명 늘리기로 했다. 그동안 지식경제부는 원자력 관련 전문 공기업 인력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해 왔으나 재정부 측은 이들만 증원할 경우 공기업 선진화 방안에 배치된다며 난색을 표명해 왔다. 지식경제부는 15일 원전공기업 5곳과 원전관련... 정부 "한·중FTA 추진 검토" 정부가 최대 교역상대국인 중국과 자유무역협정(FTA) 추진 방안 검토에 나서기로 했다. 디지털 텔레비젼(TV)와 개인용 컴퓨터(PC) 등 일부품목의 선진국간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민관 공동노력을 통한 경쟁우위를 유지해나가겠다는 것이다. 15일 지식경제부는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최근 대중 수출입 동향과 시사점'이란 내용의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중국내 시... 정부, 온실가스·에너지 관리 대상 9월 선정 정부가 오는 9월까지 온실가스와 에너지 목표관리제를 적용받는 600여개 업체를 선정하기로 했다. 정부는 14일부터 시행되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환경부와 지식경제부, 농림수산식품부, 국토해양부등 관계부처와 함께 오는 7월까지 선정기준을 마련해 9월까지 온실가스 배출과 에너지 소비 실적을 정부로부터 관리받는 관리업체의 선정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 녹색산업과 금융 결합..녹색인증제 본격 시행 신재생에너지와 탄소저감 등 시장성과 기술성을 갖춘 10대 녹색기술 보유기업에 대한 금융대출이 한결 쉬워질 전망이다. 14일 지식경제부는 녹색산업에 대한 민간투자활성화를 위해 녹색기술과 사업, 관련기업에 대한 '녹색인증제'가 이날부터 본격 시행에 된다고 밝혔다. 녹색인증제는 유망 녹색기술과 녹색사업, 녹색전문기업을 명확히 확인해 고시하고 세제지원 등을 통해 각... 스마트폰 정부 지각대응 '눈총' 정부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잡은 스마트폰 시장 활성화를 위해 각종 정보기술(IT)·소프트웨어(SW)와 관련한 규제에 대한 뒤늦은 검토작업에 나서 눈총을 사고 있다. 모바일 빅뱅이라 일컬얼지는 스마트폰 열풍에 미처 대응하지 못한 상황에서 지금이라도 각종 관행과 제도를 바꿔 새로운 IT패러다임을 따라 잡겠다는 것. 13일 지식경제부는 서울 르네상스호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