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제품 트렌드)잊을 수 없는 그 맛…단종 제과의 화려한 복귀 한때 제과 시장에서 주목을 받았지만, 생산 설비 또는 제조 원가 등의 이유로 단종됐던 제품이 소비자의 지속적인 요구로 잇따라 다시 출시되고 있다. 특히 기존 제품을 단순히 재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 접하는 소비자도 공략할 수 있도록 새로운 특성을 반영하는 등 품질을 한 단계 높여 선보이고 있다. 롯데제과는 최근 '꼬깔콘 달콤한 맛'을 출시했다. 분홍색 패키지로 잘 알려... (신제품 트렌드)디저트 신시장 개척하는 유업계…진한 우유 맛으로 '진검 승부' 유업계 빅3 업체가 디저트 카페 시장에 진출해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기존 카페에서 주력 제품이 아니었던 '우유'를 콘셉트로 잡아 고품질의 유제품을 활용한 디저트로 시장을 개척한다. 신세계 본점에 위치한 '밀크홀 1937' 팝업스토어 매장 모습. 사진/뉴시스 가장 먼저 디저트 시장에 진출한 업체는 매일유업의 '폴 바셋'이다. 폴 바셋은 호주 출신의 '2003 세계 바리스타 챔피언십'... '얼죽아' 트렌드, 편의점 아이스 커피 매출 올렸다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자리 잡은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트렌드가 겨울철 편의점 아이스 커피 매출도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 2018시즌(2018년 3월~2019년 2월) 자체 원두커피 브랜드 세븐카페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4.7% 증가했으며, 이중 아이스 커피 매출이 49.7% 오르면서 성장을 이끌었다. 뜨거운 커피 매출은 16.3% 늘었다.... 롯데제과, 나뚜루·월드콘·설레임 가격 인상 롯데제과가 일부 아이스크림 가격을 인상한다. 롯데제과 아이스크림 '월드콘' 제품 이미지. 사진/롯데제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는 3월 1일부터 유통점 및 전문점에서 판매되는 아이스크림 및 디저트 총 20종의 가격을 평균 12.1% 인상한다. 나뚜루의 가격 조정은 유통점의 경우 지난 2014년 6월 이후 5년, 전문점은 2013년 4월 이후 6년 만이다. 유통점에 판매되는 나... (신제품 트렌드)장수 아이스크림 홈컵 변신…홈파티에 녹아든다 해태제과가 아이스크림 홈컵 제품 '부라보홈'을 선보였다. 홈컵이란 일반적으로 파인트(474㎖) 단위의 컵 제품을 말한다. '부라보홈'은 빨강·파랑 하트 모양의 고유 패턴을 적용한 패키지부터 기존 콘 제품인 '부라보콘'의 후속작임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제품 맛은 '부라보콘'의 특징을 유지하면서도 30% 정도 유지방 함유량을 늘려 더 부드러운 맛을 낸다. '부라보콘'의 유지방 함유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