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 수돗물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정상 공급 정부가 인천시 '붉은 수돗물(적수)' 사태에 대응해 오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수돗물을 정상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사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은 다음달 말 내놓는다. 김영훈 환경부 물통합정책국장이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인천 수돗물 적수사고에 대한 정부원인조사반의 중간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환경부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 정부, 인천 '붉은 수돗물' 정상화 방안 내일 발표 정부가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가 19일째 이어지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높아지자 내일 사고 원인 조사결과와 수돗물 정상화 방안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박남춘 인천시장이 17일 인천 서구 공촌정수장에서 열린 인천시 붉은 수돗물 사태 현장점검에 앞서 사고현황 브리핑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뉴시스 17일 환경부는 지난 7일부터 환경부에서 구... G20 최초 환경장관회의…지속가능발전 위해 머리 맞댄다 G20 정상회의 출범 이후 환경장관회의가 처음 열린다. 에너지장관회의와 합동으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에너지 전환과 환경보호, 자원 효율성 및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예정이다. 13일 환경부에 따르면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15일부터 이틀 간 일본 나가노 가루이자와에서 열리는 G20 환경·에너지 합동장관회의(15일), G20 환... (현장에서)돼지열병 덮치는데 '헛발질' 하는 환경부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과 관련해서 음식물쓰레기가 너무 과도하게 조명되는 거 같아요." 환경부 일각에서는 잔반 급여, 즉 가축에게 음식물쓰레기를 먹이로 주는 것을 전면 금지하자는 논리를 마뜩찮아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전면 금지 이슈가 제도권에 본격적으로 떠오른 것은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폐기물관리법' 개정안을 지난 2017년 발의하면서였다. 이에 대해 지난... 경기도·인천시, 대기질 점검서 위반업체 32곳 적발 경기도·인천시·시흥시가 합동으로 실시한 ‘대기질 특별광역합동점검’에서 관련법을 위반한 업체들이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5일까지 시흥 시화산업단지와 인천남동산업단지 내 대기오염물질 다량배출사업장 129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진행한 결과 결과 위반행위를 저지른 32곳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