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LG전자, 5G 클라우드 로봇 만든다 SK텔레콤과 LG전자가 5세대(5G) 클라우드 로봇을 제작한다. SK텔레콤과 LG전자는 25일 서울 LG전자 가산 R&D 캠퍼스에서 '5G 클라우드 기반의 로봇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5G와 ICT 기술을 집약한 초저지연 로봇 클라우드 △물리 보안 및 안내 로봇 △하이퍼 스페이스 플랫폼 제작 로봇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5... "인터넷·IPTV만? 스위치도 가입하세요"…IoT 끼워팔기 여전 통신사들의 사물인터넷(IoT) 끼워팔기가 이어지며 소비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KT·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 등은 대리점·판매점이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IP)TV에 IoT 상품 가입자까지 유치하면 판매장려금(리베이트)을 더 지급하는 방식으로 IoT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초고속인터넷과 IPTV 가입자만 유치하는 것과 IoT 가입자까지 함... KT, KTX·김포공항 내 5G 서비스 시작 KT가 건물 내 5세대(5G) 통신 서비스를 시작하며 안정적인 5G 커버리지 제공에 나섰다. KT는 23일 KTX 주요 역사, 김포공항 등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는 대형 건물 내 5G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4월 5G 상용화 이후 실외 기지국을 중심으로 서비스 커버리지를 확대한 데 이어 5G 인빌딩 장비 개발 및 품질 테스트를 완료하고 인빌딩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기 시작한 ... (현장+)상암동 달린 SKT 5G 자율주행 버스…보행자 나타나자 스스로 정지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앞 대로변. 오피스 빌딩이 밀집한 이 곳은 보통 주말에 한산하지만 이날은 가족 단위의 시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곳곳에 줄을 섰다. 이날 이 곳에서 서울시·국토교통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열린 '상암 자율주행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해 모인 시민들이다. SK텔레콤의 5G 자율주행 버스. 사진/박현준 기자 누리꿈스퀘어 앞에... 5G 체험마케팅 열 올리는 LGU+…목표는 3위 탈출 LG유플러스가 5세대(5G) 통신을 기반으로 시장판도 바꾸기에 나섰다. 5G 상용화 이후 서울 시내 주요 거점과 용산 사옥을 중심으로 체험 마케팅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며 고객 몰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롱텀에볼루션(LTE) 시대 점유율을 20%대로 끌어올렸던 저력으로 5G 시대 퀀텀점프를 목표로 내걸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올해 말까지 서울 용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