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카드 "뉴미디어로 고객 만납니다" 현대카드는 스마트폰, 휴대폰 무선인터넷,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현대카드 뉴미디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이폰을 통해 현대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어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결제, 승인금액, 누적 포인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어플리케이션도 출시할 예정이다. 슈퍼콘서트 어플리... 시중銀, 車할부시장 잇딴진출..레드오션될라 대표적인 황금시장으로 꼽히던 자동차 할부시장에 시중은행들이 잇따라 진출하고 있다. 올 초 특판예금을 통해 자금 사정이 넉넉해진 은행들이 새로운 수익 창출을 위해 자동차 할부시장에 너도나도 뛰어들고 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자동차 대출 상품인 '직장인 오토론'을 이날 신규 출시했다. 최저 연6%대 금리로 중고차를 포함...   은행 실적 개선이 반갑지 않은 이유 이자 마진과 일회성 이익이 커지면서 시중은행 1분기 순익이 전분기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하지만 여전히 예대마진에만 기대는 수익구조, 저신용자에 대한 배려 부족 등 부족한 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 예대마진 격차 2008년 11월 이후 최대차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1분기에 KB금융(105560) 4500억원, 우리금융(053000) 5000억원, 신한지주(05555... 은행권, 임금 협상 앞두고 긴장감 높아져 4월부터 시중은행 임금 협상이 예정되면서 노사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3년째 동결이니 이번엔 꼭 올려야 한다' 는 노조쪽 주장과 '경기회복이 완전하지 않다'는 사측 입장이 팽팽히 맞서는 형국이다. 여기에 은행 인수합병(M&A) 문제까지 겹쳐 고용불안 우려까지 나오면서 어느 때보다 분위기가 무겁다. ◇ "이번엔 올려야" VS "경기회복 멀었다" 지난 2008년 10월 이명... 라응찬 신한금융 회장 4연임 확정 라응찬 신한(005450)금융그룹 회장의 4연임이 확정됐다. 신한금융지주는 24일 서울 태평로 본점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라응찬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추천했다. 이날 신한금융은 사외이사 모범규준을 따라 사외이사 임기를 2년 이내로 변경하는 등 정관을 변경했다. 사외이사 수는 종전 12명에서 8명으로 줄었고 김병일, 히라카와 요지, 김휘묵, 필립 아기니에 씨 등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