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KT, LGU+ '5G 속도 1등' 마케팅에 발끈 LG유플러스가 '5세대(5G) 통신 속도가 1등'이라는 내용의 비교 마케팅을 강화하자 경쟁사인 SK텔레콤과 KT가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LG유플러스는 자사가 압도적인 속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5G 속도품질 공개검증을 제안했다. 2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이달 들어 자사 대리점에 '비교불가 한판붙자! : 5G 속도측정 서울 1등' 문구가 담긴 ... 단말·위치·이동성…단정하기 어려운 5G 품질 통신 품질은 속도와 커버리지(전파 도달거리)를 모두 만족할 때 올라간다. 속도가 아무리 빨라도 커버리지가 좁거나, 커버리지가 넓어도 속도가 느리면 통신 품질이 좋다고 말할 수 없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지난 4월3일 5세대(5G) 통신 상용화 이후 소비자들이 실제로 느끼는 통신 품질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하지만 아직 속도와 커... "인터넷·IPTV만? 스위치도 가입하세요"…IoT 끼워팔기 여전 통신사들의 사물인터넷(IoT) 끼워팔기가 이어지며 소비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KT·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 등은 대리점·판매점이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IP)TV에 IoT 상품 가입자까지 유치하면 판매장려금(리베이트)을 더 지급하는 방식으로 IoT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초고속인터넷과 IPTV 가입자만 유치하는 것과 IoT 가입자까지 함... 5G 체험마케팅 열 올리는 LGU+…목표는 3위 탈출 LG유플러스가 5세대(5G) 통신을 기반으로 시장판도 바꾸기에 나섰다. 5G 상용화 이후 서울 시내 주요 거점과 용산 사옥을 중심으로 체험 마케팅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며 고객 몰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롱텀에볼루션(LTE) 시대 점유율을 20%대로 끌어올렸던 저력으로 5G 시대 퀀텀점프를 목표로 내걸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올해 말까지 서울 용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