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역시 팰리세이드·쏘나타’…현대차 상반기 신차효과 ‘톡톡’ 현대자동차가 ‘팰리세이드’와 신형 ‘쏘나타’의 신차효과로 올해 상반기 내수 점유율 50%를 넘겼다. 쌍용자동차도 올 초 ‘렉스턴 스포츠 칸’과 신형 ‘코란도’로 호실적을 기록한 반면,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진이 지속됐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 1~6월 내수 실적은 38만4113대로 전년 동기(35만4381대)보다 8.4% 증가했다. 내수 점유율도 지난해 상반... 쌍용차, 상반기 총 7만277대 판매…신차효과에 내수 전년비 8.6%↑ 쌍용자동차는 올해 상반기 내수 5만5950대, 수출 1만4327대(CKD 포함)를 포함해 총 7만277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8.2% 감소했지만 내수가 8.6% 증가하면서 전체 실적은 4.7% 늘었다. 특히 내수는 연초부터 이어진 신차 출시에 상승세를 기록했다. 쌍용차는 올 초 ‘렉스턴 스포츠 칸’과 2월 신형 ‘코란도’를 출시하고 지난달에는 쌍용차 최... 쌍용차, 글로벌 제품 마케팅 협의회 개최 쌍용자동차는 해외대리점 마케팅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글로벌 판매를 확대하고 제품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평택공장 본사에서 열린 ‘2019 글로벌 제품마케팅 협의회(PMC)’에는 벨기에,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터키, 칠레 등 주요 수출국의 해외대리점 대표 및 마케팅 담당자 11명이 참석해 쌍용차 해외영업본... 쌍용차 “코란도·티볼리 신차로 SUV 명가 이어간다” 최근 SUV 시장 경쟁이 치열하다. 올 초 출시된 신차 중 SUV가 80%를 차지할 정도다. 또한 세단 이상의 성능을 갖춘 SUV가 등장하면서 고객들의 관심도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쌍용자동차는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신차들을 선보여 SUV 전성시대에서도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겠다는 전략이다. 쌍용차는 지난 3월 말 신형 코란도에 화려한 디지털 인터페이스가 적용된 ... 쌍용차, 뉴질랜드 농업박람회 참가…오세아니아 시장 공략 쌍용자동차가 호주에 이어 뉴질랜드에서도 마케팅을 강화하며 오세아니아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쌍용차는 지난 12일부터 15일(현지시간)까지 뉴질랜드 해밀턴 인근 미스터리 크리크에서 열린 뉴질랜드 최대 농업박람회에 참가해 G4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를 비롯한 차량 20여대를 전시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테스트 드라이브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에 나섰다고 24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