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5G서 배터리 더 오래 쓴다" KT는 21일 배터리 절감 기술(C-DRX)을 수도권·강원·부산·울산·경남 지역의 5G망에 적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오는 7월말까지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C-DRX는 배터리 용량을 물리적으로 늘리는 것이 아니라 네트워크 기술을 통해 배터리 사용시간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데이터 전송 중에 스마트폰을 주기적으로 저전력 모드로 전환시켜 배터리 사용량을 줄여준다.... "영상보안부터 스마트시티까지"…한국 5G 알리미 역할 '톡톡' 한국의 이동통신사들은 국내 다른 산업의 기업들뿐만 아니라 해외 정부와 기업들에게도 관심의 대상이다. 세계 최초로 5세대(5G) 통신 상용화에 성공한 노하우를 보유했기 때문이다. 5G가 통신뿐만 아니라 제조·보안·안전·헬스케어·에너지 등 전 산업 분야에서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되면서 각국 정부와 기업들은 어떻게 5G를 적용할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KT는 5G에 대해... 이통 3사, 태풍 다나스 대비 비상 대응체계 돌입 이동통신사들이 제5호 태풍 다나스가 북상함에 따라 비상 대응체계에 돌입했다. SK텔레콤은 지난 19일부터 재난 대응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SK텔레콤은 6300여곳 현장의 시설물 안전 점검과 긴급복구 물자에 대한 대비를 마쳤다. 또 재난 관리시스템을 운영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파악과 현장 조치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KT는 19일부터 연인원 1327... KT, 블록체인 사업확대 '잰걸음' KT가 블록체인 사업 확대에 나선다. 지난 3월 블록체인 기업들의 서비스 개발을 돕는 기가체인 BaaS(Blockchain as a Service)를 출시한 이후 유통부터 결제, 스마트병원서비스 등에 적용하며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KT는 18일 농심데이타시스템(NDS)과 블록체인 기반의 식품안전이력관리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축산물 등 식품 유통분야로 블록... 건물내 구축 본격화…5G 공간 늘어난다 5세대(5G) 통신 기지국 구축에 속도가 붙고 있다. 특히 이동통신 3사는 5G 실내 수신환경 개선을 위한 인빌딩 구축에 본격 돌입했다. 5G를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확대될 전망이다. 17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는 하반기 5G 인빌딩 커버리지 확대를 위해 장비 구축을 시작했다. SK텔레콤은 테크노마트, 그랜드 워커힐, 종로센트로폴리스, 올림픽체조경기장, 그랑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