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강남대로서 5G 속도 재보니…강도·간섭에 따라 시시각각 변했다 2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KT 양재지사. KT의 5세대(5G) 통신 품질점검 차량 'K 포스 원(FORCE ONE)'에 올랐다. 이 차량에는 통신 품질측정 장치가 장착됐다. 한 지점이 아닌 이동 간 5G 속도를 측정할 수 있다. 특정 파일을 25초간 다운로드 받은 후 10초간 쉬는 작업을 반복하며 속도를 측정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통신 품질 측정방식과 동일하다. KT는 이 차량에 3대의... 이통 3사, 여름 휴양지 네트워크 특별관리 돌입 이동통신 3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정적인 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한 네트워크 특별 관리 기간에 돌입한다. 특히 해수욕장, 리조트 등 휴가지를 중심으로 5세대(5G) 통신 기지국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T는 23일 부산 해운대·광안리 해수욕장,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을 비롯해 리조트, 캠핑장, 워터파크 등을 포함한 전국 760여개의 휴양지를 집중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 이통 3사, 태풍 다나스 대비 비상 대응체계 돌입 이동통신사들이 제5호 태풍 다나스가 북상함에 따라 비상 대응체계에 돌입했다. SK텔레콤은 지난 19일부터 재난 대응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SK텔레콤은 6300여곳 현장의 시설물 안전 점검과 긴급복구 물자에 대한 대비를 마쳤다. 또 재난 관리시스템을 운영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파악과 현장 조치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KT는 19일부터 연인원 1327... LG유플러스·에스원, 소상공인 '통신·보안 결합 상품' 3종 출시 LG유플러스와 물리보안 기업 에스원이 18일 소상공인을 위한 통신과 보안 서비스의 결합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결합 상품은 신규 'U+사장님패키지' 3종이다. 패키지는 △유통·요식·미용 업계용 출동보안형 패키지 △병원·숙박업소용 매장형 패키지 △일반 사무실용 오피스형 패키지 등이다. 출동보안형 패키지는 CCTV와 출동 서비스에 초점을 맞췄다. 패키지는... 건물내 구축 본격화…5G 공간 늘어난다 5세대(5G) 통신 기지국 구축에 속도가 붙고 있다. 특히 이동통신 3사는 5G 실내 수신환경 개선을 위한 인빌딩 구축에 본격 돌입했다. 5G를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확대될 전망이다. 17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는 하반기 5G 인빌딩 커버리지 확대를 위해 장비 구축을 시작했다. SK텔레콤은 테크노마트, 그랜드 워커힐, 종로센트로폴리스, 올림픽체조경기장, 그랑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