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쉐보레, 신형 ‘트레일블레이저’ 공개…국내서 생산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내년 쉐보레 브랜드의 글로벌 제품 라인업에 합류한다. 쉐보레는 29일(미국 현지시각 기준) 미국 시장에 트레일블레이저의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시저 톨레도(Cesar Toledo)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트레일블레이저는 트랙스와 이쿼녹스 사이의 차급에 위치하게 된다”며, “새로운 세그먼트에 진출해 국내 고객에... 쉐보레, 인천유나이티드 홈경기장서 '쉐보레 데이' 열어 쉐보레는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인천유나이티드)과 ‘쉐보레 데이’ 이벤트를 개최하고 지역 축구팬과 시민을 대상으로 브랜드와 제품 알리기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이벤트를 진행한 지난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 홈경기에는 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지엠 사장과 임직원, 쉐보레 카매니저들이 참석해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볼트EV 등 쉐보... 한국지엠, 주요 차종 가격인하…이쿼녹스 최대 300만원↓ 한국지엠이 새해를 맞아 고객 최우선 가격정책을 시행해 판매가격을 새롭게 포지셔닝한다. 1일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한국지엠은 모든일에 있어 고객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면서 "한국지엠 차량 구입을 희망하는 고객은 우수한 디자인, 성능 및 안전성에 더해 가격인하 혜택까지 받게 된다"고 말했다. 우선 스파크의 경우 트림별로 LT 50만원, 프리미어 15만원을 하향 ... (시승기)편안하고 부드러운 승차감 '말리부' 말리부는 다음달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된다. 하지만 이달에도 시승 요청이 많아 평소보다 빨리 차량을 반납해달라고 요청할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13일 부산 시내 및 충주 부근까지 약 250km 구간에서 '말리부 2.0 터보 LTZ' 그레이 모델을 시승했다. 차량 외관을 살펴보니 전면부에 쉐보레 앰블럼 좌우로 각이 진 듯한 모습과 측면부 쿠페가 연상될 정도로 ... 한국지엠, 8월 내수·수출 2만3101대…전년비 44.1%↓ 한국지엠이 지난달 내수 판매와 수출 모두 부진했다. 한국지엠은 8월 판매 실적이 내수 7391대, 수출 1만5701대 등 총 2만3101대로 전년 동월 대비 44.1% 감소했다고 3일 전했다. 내수 판매는 26.1%, 수출은 49.8% 각각 줄었다. 쉐보레 더 뉴 스파크 광고 모델 구혜선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캡티바, 올란도, 트랙스 등 주력 차종들의 실적이 모두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