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D 방송, 'UHD'까지 보는 큰그림 그려야" 국내 3D방송의 발전을 위해서는 풀 HD급 이상의 해상도를 가진 'UHD 방송'까지 내다보고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는 업계의 의견이 제기됐다.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22일 열린 '3D TV 방송기술 및 서비스 전망 및 활성화 토론회'에서 김용제 삼성전자 상무는 "지금 우리는 3D방송 하나만 보고 있는데, UHD 방송까지 내다보고 UHD가 되면서 3D 방송을 할 수 있는 것을 전제로 큰 그... "국산3D, 글로벌시장 겨냥해야 경쟁력 있다" "국산 3D 콘텐츠가 경쟁력을 가지려면 규모가 작은 국내시장을 벗어나 세계시장을 겨냥해야 한다." 영화 '아바타'로 3D 열풍이 불면서, 우리 업계가 세계 시장을 겨냥한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는 공감대가 마련되고 있다. 100억~200억원을 들여 3D 콘텐츠를 만들어봐야, 소비자가 5천만명에 지나지 않는 국내 시장에서는 수익성에 한계가 있고, 글로벌 시장에서 먹혀야 ... 씨앤앰, 'HD 프리미엄 시네마' 이벤트 수도권 케이블TV 방송사 씨앤앰(대표 오규석)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HD 프리미엄 및 관련 결합상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영화예매권을 증정하고 고객 가족 영화관람회에 초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씨앤앰은 이벤트 기간 동안 콜센터(1644-1100)를 통해 HD프리미엄 또는 이 상품이 포함된 결합상품 가입고객 전원에게 메가박스 영화예매권 2매를 증정... 케이블협, 모순된 지상파 재송신 문제 해결 촉구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19일 성명을 통해 정부에 "지상파 재송신과 보편적 시청권 등 일부 방송사업자의 이익다툼을 정부가 시청자 권리 수호를 위해 단호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는 최근 논란이 된 지상파 방송의 올림픽, 월드컵 중계를 둘러싸고 방송통신위원회가 17일 SBS가 보편적 시청권(전 국민 시청가구 90% 이상)을 충족했다고 보고, 보편적 시청권 확보가 유료... 19만원짜리 저가형 디지털TV 5월 출시 오는 5월이면 19만원짜리 디지털TV를 살 수 있게 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8일, 2012년까지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 보급형 디지털TV(DTV)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중 가격보다 2만~13만원 정도 저렴한 보급형 디지털TV는 삼성전자, LG전자, 대우디스플레이, MOTVCNC 등 4개 업체의 9개 제품이 선정됐다. 보급형 디지털TV의 가격대는 최저 19만원부터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