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경부, 내달 산업융합촉진법안 마련 녹색성장과 신성장동력을 이끄는 산업간 융합전략 추진을 위해 인력 양성과 제도개선 등의 정책적 노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26일 지식경제부와 산업연구원은 안현호 지경부 제1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뉴 노말(New Normal) 시대, 산업융합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의 정책세미나를 열고 초기단계인 국내 산업계의 융합수준의 제도적 보완을 위해 이같은 융... 1분기 무역흑자 33억弗..연간 200억 흑자 문제없다 지식경제부는 1분기 무역흑자가 33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수출은 반도체 등 주력품목의 수출증가와 신흥시장 수요가 늘어나며 분기별 사상 최대치인 1014억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원자재가격 상승 등으로 지난해보다 37.3%가 늘어난 981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로써 당초 계획했던 올해 연간 200억 흑자 달성이 무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2일 지경부는... 최경환 "정통부 부활론은 시대착오적" 최경환 장관이 "정보통신부를 부활시키겠다는 것은 시대에 뒤떨어진 이야기"라고 말했다. 우리나라의 정보기술(IT)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정보통신부를 부활시켜야 한다는 일부 의견에 대한 반박이다. 최 장관은 21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 코스닥협회, 중견기업연합회, 중견기업학회 주관으로 열린 '지식경제부 장관 초청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공무원이나 제도가 시장... 中企 부품소재기업 글로벌 협력 본격화 올해부터 글로벌 해외기업과 국내 중소 부품소재기업간의 공동 기술개발 등의 협력이 본격화된다. 20일 지식경제부는 세계적 반도체 기업인 텍사스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사(社) 등 264개 기업이 국내 부품소재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글로벌 파트너쉽(GP)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GP 사업은 글로벌 기업과 국내 부품소재기업간의 공동 기... 지경부, 경쟁력 낮은 업체 '클러스터'서 퇴출 올해부터 전국 193개 산업단지내에서 경쟁력이 낮은 일부 특화산업 기업체는 민간주도의 산학연 협의체에 의해 퇴출된다. 19일 지식경제부는 산업단지 클러스터 시스템에 개방성을 높여 자율적인 경쟁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클러스터 자생력 강화시스템 개편방안'을 마련해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산업클러스터는 비슷한 업종의 기업들이 모여 서로의 정보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