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종창 "가계 건전성 우려할 만한 수준 아니다"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14일 "가계부문 건전성은 아직까지는 우려할 만한 수준이 아닌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이날 서울로얄호텔에서 열린 고려대학교 글로벌 CEO과정 조찬세미나에서 "가계 금융자산의 빠른 증가로 보유 금융자산 상환능력은 위기이전 수준을 회복했다"며 이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가계부채의 69%가 소득기준 4~5분위에 해당하는 고소득층에 집... 김종창 "국내 IB 아시아부터 우선 공략'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20일 "국내 금융회사들이 선진 투자은행(IB)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비교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아시아 금융시장부터 우선 공략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이날 서울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서울 IB포럼 조찬 강연에서 '금융위기 이후 IB산업과 과제'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김 원장은 "국내 금융사들은 무엇보다 아시아 시장부터 입... 김종창 "출구전략..불확실성 여전"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이 출구전략에 대해 다시 한번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다. 김 원장은 30일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열린 '증권회사 최고경영자 세미나' 강연에서 "(출구전략에 대해) 각계 전문가의 견해가 다를 수 있지만, 같지 않다는 것 자체가 여전히 불확실성의 존재를 잘 나타내주고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같은 발언은 출구전략이 아직 시기상조라는 기존 입장... 김종창 "출구전략은 시기상조"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16일 "국제적으로 출구전략(Exit Strategy)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 있지만, 시행시기는 아직 시기상조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최고경영자(CEO) 조찬 강연에서 "정부는 민간부문의 자생적 회복력이 확실해질 때까지 확장적 정책기조를 유지할 입장이고 감독당국은 본격적인 출구전략에 앞서 잠재리스크를 ... 금감원 “카드포인트 기부하세요”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적립포인트를 자동으로 사회복지단체 등에 기부할수 있도록하는 방안이 마련된다. 금융감독원은 7일 “소멸하는 신용카드 포인트가 연간 1000억원 이상이고, 사용안된 포인트 잔액도 1조 5000억원에 달한다”며 “소멸예정 포인트와 앞으로 발생할 포인트를 자동 기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금감원 임직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