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제철, 조선용 후판시장 진출 '본격화' 현대제철(004020)이 조선용 후판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현대제철은 12일 당진 일관제철소 후판공장에서 우유철 사장과 하우진 현대중공업 구매총괄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용 후판 초도 출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일관제철소 제1고로의 화입식을 한 현대제철은 연산 150만톤 후판 생산 체제를 갖추게 됐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세계 1위 조선사인 현대중공... 철강업계,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에 감사패 한국철강협회는 15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철강무역 확대에 기여한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고 밝혔다. 김종훈 본부장은 미국의 제로잉 적용 관행을 WTO에 제소했으며, 미국 도금강판 반덤핑 케이스 등에서도 철강업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또, EU 스테인리스 반덤핑 제소 철회를 위해 EU 집행위원장을 직접 면담했으며, 이후 한-EU 공동위원회... 철강업계, 설비투자 '본격화'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국내 철강업계가 설비투자를 크게 늘리고 있다. 1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최근 말레이시아와 중국에서 가공센터를 가동하기 시작했다. 말레이시아와 중국 가공센터는 각각 연간 12만톤과 18만톤 규모의 자동차강판을 생산할 수 있다. 포스코는 전세계 12개국 39개 철강 가공센터를 운영하게 돼, 지금보다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