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세안+3국 "각국 상황에 맞는 출구전략 시행" 아세안 국가들이 상황에 맞는 출구전략 시행에 나서기로 했다. 2일 기획재정부는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아세안(ASEAN)+3개국(한·중·일) 재무장관들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개최된 제 13차 재무장관 회의에서 각국이 상황에 맞는 적절한 출구전략을 시행하고 구조개혁과 내수·고용·무역 등의 촉진 노력에 나서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회의... 경기선행지수 세 달 연속 하락 주요 산업활동지표가 전달보다 둔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공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22% 증가했지만 전월대비로는 1.6% 증가해 전달의 3.3% 증가세보다 둔화된 모습입니다. 경기선행지수도 세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광공업생산, 서비스업생산, 소매판매 부문의 주요 경제지표가 전월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광... 윤증현,ASEAN과 채권시장 인프라 논의 아시아 채권시장 발전을 위해 역내 신용보증투자기구(CGIF), 역내 예탁결제기구(RSI) 구축 방안이 협의된다. 30일 기획재정부는 다음달 2일 개최되는 아세안(ASEAN)+3(한·중·일) 재무장관회의에서 역내 금융협력을 강화하는 방안들이 논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증현 재정부 장관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드에서 개최되는 이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다음달 1일 출국한다. ... 5월부터 국고채 매달 5.5조원만 발행 다음달부터 매월 5조5000억원 범위내에서 국고채가 발행된다. 기획재정부는 '5월 국고채 발행계획'을 통해 다음달부터 매월 5조5000억원 규모에서 국고채를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전체 발행 국고채중 경쟁입찰 방식으로 5조원 규모의 국고채가 발행되고 5000억원은 국고채 유동성을 높이기 위한 교환물량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재정부는 "올해 1월부터 지난달... 정부, 지자체 투자·개발 지원 늘린다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의 지역개발비 지원을 확충한다. 기획재정부는 27일 윤증현 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14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이인화 충청남도도지사대행이 충남의 투자유치와 지역개발 전략을 각 부처 장관에서 보고하고 제도개선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 이 대행은 "충남지역은 전통적 농업도(道)에서 정보기술(IT)·자동차·철강 등 한국 제조업을 주... 윤증현 "정책기조 그대로 유지"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우리경제는 당분간 현재의 정책기조를 유지하고 일자리창출과 신성장동력확충에 주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수출과 내수, 정부와 민간이 고른 성장을 보이며 회복세가 강화되고 있지만 국제금융시장의 불안과 원자재 가격상승 우려, 더딘 고용회복 등으로 인해 현재 정부 스탠스를 유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