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직장내 성차별 아직 '심각'..성희롱은 '감소' 국민 10명중 8명은 예전보다 직장 내 성차별이 개선되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지만, 성차별 정도에 대해서는 시각이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노동부가 29일 제10회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4.1~7)을 맞아 만 20세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남녀고용평등 국민의식을 조사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1.3%는 과거에 비해 직장 내 성차별이 개선되고 있다고 답했지만 성차... 복지부, 육아휴직수당 급여연동지급 추진 보건당국이 육아휴직 수당을 임금에 연동해 지급하는 정률제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복지부는 오는 6월 열리는 저출산·고령사회 대책위원회에 이 같은 방안을 건의할 방침이다. 이 건의안이 2차 인구대책에 포함되면 2011년에서 2015년까지 단계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현재 육아휴직 수당은 여성근로자 소득에 관계없이 50만원씩 일괄 지... 실업급여 신규신청, 작년동기比 감소 올해 2월의 실업급여 신규신청자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5% 줄고 고용유지지원금은 88.8%나 감소했다. 노동부는 2월 실업급여로 41만7천명에게 3308억원을 지급해 작년 2월 40만명 3103억원에 비해 지급자수는 4.3%, 지급액은 6.6%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신규신청자는 2009년 2월에는 10만8천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77%나 늘었지만 올해 2월에는8만8천명으로 18.5% 줄었... 근로자 임금, 4분기만에 증가세 2008년 4분기부터 계속 감소해오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 총액이 지난해 4분기에 처음 증가세로 돌아섰다. 노동부는 전국 농림어업을 제외한 모든 산업의 상용근로자 5인이상 사업체 중 7208개 표본사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체임금근로시간조사결과'를 실시한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2009년 4분기의 월평균 임금총액은 전년 동기대비 1.9% 증가한 2백71만1천... 고용보험 부정수급 신고포상 최고 3천만원 지난해 고용보험 지급이 전년에 비해 대폭 늘어난 가운데 끊이지 않고 있는 부정수급을 근원적으로 뿌리뽑기위해 노동부가 신고포상금을 크게 높였다. 노동부는 고용보험 관련 법령을 개정해 고용안정지원금 부정수급 신고포상금 1건당 상한액을 기존 3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높이고, 신고포상금 1인당 연간 지원한도도 현행 3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