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 서구서 환경 오염 업체 5곳 적발 인천시 서구에서 무허가로 폐기물을 배출하는 등 불법 환경 오염 업체 5곳이 적발됐다. 인천시는 26일 특별사법경찰과 서구청 합동으로 서구 왕길동 일대 사업장 16개소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왕길동 지역은 수도권 매립지가 인근에 위치해 폐기물 처리 업체와 소규모 제조업체가 잇따라 들어오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먼지·소음 등 환경 피해 민원이 지속적으... ‘평화가 번영이다’ 인천시 남북교류기금 2030년 266억원 확대 인천시가 남북 교류 기금을 늘리고 교류 사업도 확대하는 등 평화가 번영이란 목표로 남북 협력 사업 추진에 열을 올리고 있다. 25일 인천시가 공개한 2030 미래이음 남북·국제 분야를 보면, 인천시는 정책 비전으로 ‘동북아 평화번영의 중심지 인천’을 설정했다. 이와 함께 △남북 교류의 전진 기지, △시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평화, △국제평화도시 위상 강화, △평화경... 경기도-인천시, 수도권 대체매립지 문제 해결 '맞손' 경기도와 인천시가 ‘수도권 대체매립지’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모은다. 이재명 지사와 박남춘 시장은 25일 경기도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공정사회·자원순환 일류도시를 위한 경기도지사, 인천시장 공동발표문’에 서명했다. 공동발표문에는 재활용 또는 소각처리돼야 할 각종 폐기물이 매립되고, 수도권 대체 매립지 조성 계획이 지연되는 문제 등에 대한 반성이 담겼다. ... 인천서도 아프리카 돼지 열병 의심 농가 확인 경기도 파주, 연천, 김포에 이어 인천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24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의심 사례가 발견된 곳은 강화군 송해면의 한 돼지 농장이다. 이 농장은 현재 돼지 400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3km 이내 지역에 다른 사육 농가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확진 결과는 이날 밤 늦게 나올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강화군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