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리듬)조국, '수사팀장 전화' 논란...주광덕은 어떻게 알았을까 [앵커] 어제(26일)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이 있었죠. 조국 법무부 장관의 국회 데뷔전이었는데요. 조 장관이 검찰개혁에 대한 정책적 소신을 강력히 소명했지만 '수사팀 전화'로 수사외압 논란의 파장이 상당합니다.뉴스분석에서 자세히 따져보겠습니다. 정치부 최병호 기자 나왔습니다. [질문] -먼저 팩트를 좀 체크해봐야겠는데요. 조 장관과 수사팀 통화는 어떻게 연결됐고 어떤... 검찰, '사모펀드 코링크 의혹' 금감원 압수수색 조국 법무부 장관의 가족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금융감독원을 압수수색했다. 2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는 이날 오전 금감원 지분공시팀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검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코스닥 상장사 더블유에프엠(WFM)의 지분과 관련한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WFM은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와 지난 2017년 10월 경영권 양수... 검찰, '웅동학원 의혹' 조국 동생 재소환 조사 조국 법무부 장관의 가족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 장관의 동생 조모씨를 다시 불러 조사하고 있다. 2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는 조씨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재소환해 이날 오전부터 조사 중이다. 조씨는 이번 수사가 착수된 이후 처음으로 지난 26일 전 부인과 함께 출석해 13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검찰은 전날에 이어 이날 조씨를 상대...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조국 "형사·공판부 검사에 인사 가점" 조국 법무부장관은 26일 "국민 열망인 법무부 혁신과 검찰개혁의 무거운 소임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야당의 맹렬한 비판 속에서도 개혁 의지에 대한 입장을 재차 분명히 했다. 그는 "한국 검찰이 너무 강력한 권한을 갖고 있어 통제장치를 만들어 달라고 (국민이)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지금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