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글로비스, 현대·기아차 판매량 증가 수혜 기대-유진證 유진투자증권은 4일 글로비스(086280)에 대해 4월 현대차와 기아차의 총판매량 증가로 글로비스 매출액 증가도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3만8000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비스의 국내, 해외 물류 부문 매출액은 현대차와 기아차 내수 판매액과 수출액의 각각 3.5%, 2.9%"라며 "현대차와 기아차 판매... 현대·기아차, 올해 4월 판매 증가..'신차효과' 현대자동차가 4월 한달간 내수 5만5300여대, 수출 25만5000여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7% 증가한 31만여대를 판매했습니다. 쏘나타는 신형과 구형을 합해 모두 1만2570대가 팔려 내수 판매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투싼ix는 4780대, 싼타페는 3100대 등 SUV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무려 64% 증가했습니다. 현대차는 노후차 지원책의 도입을 ... 현대차, 4월 자동차 판매 31만대..전년比 27%↑ 현대차(005380)는 지난달 자동차 판매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27.6% 증가한 31만396대를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 중 국내 판매량은 전년동기 대비 16.9% 증가한 5만5339대를 기록했고같은 기간 해외 판매는 30.1% 증가한 25만5057대를 나타냈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 기아차, 4월 17만4580대 판매..전년동월比 48.6%↑ 기아자동차는 4월 한달 간 내수 3만8513대, 수출 13만6067대 등 총 17만4580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기아차(000270)의 4월 차량 판매는 스포티지R과 K7, 쏘렌토R 등 최근 출시된 신차들의 판매호조와 미국 공장 가동 등에 힘입어 전년동월 대비 48.6% 증가했다. 특히 신차 스포티지R은 출고 1주일 만에 무려 4626대가 판매돼 내수 판매실적을 견인했다. 4월까지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