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전·포스코, 원전설비용 소재 공동개발 원자력 발전소 설비용 소재의 국산화를 위한 공동개발이 본격화 된다. 3일 한국전력(015760)(KEPCO)과 포스코(005490)는 서울 삼성동 한전 본사에서 원전설비용 주요소재의 공동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해각서에 따라 한전은 원전사업과 관련한 국내외 네트워크와 소재개발을 위한 제반 지식을 제공하고 포스코는 원전용 희귀자원 확보와 핵...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명품 후판' 생산 당부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이 신규 후판공장 가동을 앞두고 ‘명품 후판’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은 30일 임직원 240여명과 함께 지리산 산행을 함께하며 이 같은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장세주 회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지리산 중산리에서 시작해 천왕봉 정상을 오른 후 백무동으로 내려왔다. 장세주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글로벌 경기침체에서도 임... 포스코, 철강재 가격 9.8~25% 인상 POSCO(005490)가 원료 가격에 따라 제품별 가격을 9.8~25%까지 인상한다. 포스코는 23일 열연과 선재 가격을 톤당 17만원 인상한 85만원과 89만원으로 각각 조정하고, 냉연코일(CR)과 아연도금강판(CG)도 톤당 18만원 인상한 96만5000원과 106만5000원으로 변경해 내달 3일 계약분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조선용 후판은 세계적인 조선경기 불황으로 경영여건이 어려운... 포스코 광양 3열연공장, 품질적합률 신기록 달성 POSCO는 광양제철소 3열연공장이 지난 3월 한달간 종합품질 부적합률 0.16% 감소시켜 조업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불량률을 줄이고 정품 생산량이 증가한 것을 의미한다. 광양제철소 3열연공장은 직원들의 품질혁신 마인드 향상과 전후 공정간 협조체제 강화, 체계적 설비개선과 품질불량을 문제점을 발굴•개선해 종합품질 부적합률을 크게 감소시켰다. 이와 함... 정준양 회장 WSA 참석..세계 철강 CEO 한자리에 정준양 POSCO 회장이 국제철강협회 집행위원회와 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 이 자리에서 최근 급등하고 있는 철강원료 가격 등 현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포스코는 15일 정 회장이 17일부터 18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되는 국제철강협회(worldsteel) 집행위원회와 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월드스틸(worlds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