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대 금융지주, 실적과 전망은? 앵커 4대 금융지주사의 실적 발표가 지난 주 금요일에 끝났습니다. 금융위기 이전의 체력을 회복했다는 평갑니다. 하지만 앞으로 주어진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황인표 기자와 살펴보겠습니다. 네, 일단 실적부터 정리해야겠죠? 다들 순익이 크게 늘었다면서요? 기자 네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4대 금융지주사의 1분기 당기순익은 모두 전분기에 비해 대폭 커졌습니다. 경기...  "금융거래, 한 곳으로 모으세요" 금융지주사들이 잇따라 지주사 내 고객 통합 우대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은행과 비은행 부문 간 장벽을 없애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고객들은 수수료를 내지않아도 되고 계열사별로 금리 혜택도 제공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 신한금융 "카드포인트 몰아드립니다" 신한금융그룹은 신용카드 외에 은행, 증권, 보험서비스를 이용할 때도 포인트 적립... 외환銀 매각 '암초'..KB등 국내 3대지주사 CA 거부 KB금융(105560), 신한지주(055550), 하나금융지주(086790) 등 금융지주사가 외환은행(004940) 매각주관사인 크레디트스위스(CS)가 보낸 외환은행 인수합병(M&A) 관련 비밀유지동의서(CA) 발송을 모두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외환은행 인수에 관심이 없다는 뜻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CS측은 국내 3대 금융지주사를 포함 50여 기관에 매각안내문인 ... 금융지주社,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금융지주사들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이닉스(000660)반도체 주식 매각에 따른 특별이익과 순이자마진 개선, 충당금 적립 부담 완화 등으로 시중 금융지주사들의 순익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KB금융지주의 경우 1분기 순익이 전분기 대비 28배 가량 급증하고, 신한지주 우리금융 등도 2∼3배 이익규모가 늘어날 ... 예보, 우리금융 블록세일 나서 예금보험공사가 우리금융(053000)의 소수지분 매각에 나섰다. 예보는 보유중인 우리금융지주 지분 66% 가운데 7%를 국내외 기관투자가들에게 블록세일(block sale) 방식으로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블록세일이란 주식시장 마감 후 일정 물량을 기관투자자들에게 나눠 파는 방식을 말한다. 예보는 이날 장마감 이후 대우증권, 삼성증권, UBS, 크레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