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쓰오일, '지속가능경영 월드기업'·'지배구조 최우수' 기업 선정 에쓰오일이 ‘2019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이하 DJSI) 컨퍼런스’에서 10년 연속으로 DJSI 월드 인증패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같은 날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주관한 ‘2019년 KCGS 우수기업 시상식’에서도 지배구조 최우수기업상을 받았다. 세계적 권위의 DJSI평가에서 ‘월드(World)’ 부문에 10년 연속 선정된 것은 아시아 지역 정유사 중 에쓰오일이 유일하다... 에쓰오일, 에너지 빈곤 가정에 난방유 지원 에쓰오일은 15일 에너지 빈곤층에 난방유를 지원하는 ‘호프 투 유(Hope to You(油)’ 캠페인 기부금 2억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선정된 조손가정과 독거노인 200여세대에 난방용 등유를 제공하는 데 쓰인다. 이날 경기도 김포시에 기초생활수급을 받으며 홀로 거주하는 이영순(73세·가명) 할머니 집을 방문한 안... '에쓰오일 7' 자동차용 엔진오일 신규 용기 출시 에쓰오일 합작법인인 에쓰오일토탈윤활유가 '에쓰오일 세븐(S-OIL 7)' 자동차용 엔진오일 신규 용기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에쓰오일 세븐은 에쓰오일에서 직접 생산하는 ‘그룹(Group) II, III기유(HVI/VHVI급-High Viscosity Index/Very High Viscosity Index)’와 최고급 기유인 PAO(Poly Alpha Olefin)를 기본으로 만들어진다. ‘세븐’의 의미는 최신 엔... 100대기업 64%, 올해 결산배당 늘려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의 64%가 올해 결산배당금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시총 상위 100대 기업 중 현재까지 배당 계획을 발표한 곳은 69개사다. 그 중 44개사(63.8%)가 전년보다 배당금을 높여서 책정했다. 지난해와 같은 수준의 배당을 결정한 곳은 20개(29.0%)로, 배당을 내린 곳은 5개(7.2%)에 불과했다. 다만, 이들 기업의... 무너지는 정유-화학 경계…GS칼텍스, 올레핀 생산시설에 2조 투자 GS칼텍스가 2조원대를 투자해 전남 여수 제2공장 인근에 에틸렌과 폴리에틸렌 등을 생산하는 석유화학 설비를 짓는다. 주력인 정유사업이 성장한계에 직면하자 수직계열화를 통해 수익성을 꾀하려는 전략이다. 앞서 나프타분해센터(NCC) 사업에 진출한 SK이노베이션에 이어 GS칼텍스까지 관련 사업 진출을 선언하면서 정유와 석유화학 간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 특히 GS칼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