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쉐보레 "중·소형 SUV 라인업 확대" 쉐보레는 한국소비자학회 주관으로 지난 18일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중소형 자동차 소비 트렌드 변화' 특별 세미나에 참여해 SUV 제품 라인업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울러 친환경 고효율 라이트사이징 엔진을 확대 적용해 소비 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이용태 한국지엠 마케팅 본부 상무는 "국내 중소형 자동차 시장에서도 SUV... '한 숨 돌린 한국지엠'…구원투수 콜로라도·트래버스 '호실적' 내수 판매 부진에 시달리던 한국지엠이 일단 한 숨 돌리게 됐다. 이른바 '구원투수'로 투입한 수입차 콜로라도와 트래버스가 예상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17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콜로라도와 트래버스의 사전계약 대수는 각각 1000대 이상 수준으로 파악됐다. 콜로라도는 이달 말부터 트래버스는 다음 달 중순부터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지난 9월까지 한국지... 쉐보레 볼트EV, 전기차 품질만족도 1위 등극 쉐보레는 볼트EV가 올해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에서 신설된 전기차 부문 1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매년 발표하는 한국품질만족지수는 소비자가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며 느낀 품질의 우수성과 만족도를 조사하는 품질만족 평가지표다. 올해 신설된 전기차 부문에는 쉐보레 볼트EV와 현대차 코나EV, 기아차 니로EV, 르노삼성 SM3 Z.E 등 최근 2년 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