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은행권 비상자금 조달계획 자체점검 금융감독원이 남유럽발 금융위기로 인해 국내 은행권이 받을 충격에 대비해 은행권이 자체적으로 비상자금조달계획을 점검토록 지시했다. 10일 금감원에 따르면 최근 은행들은 위험정도에 따라 정상과 주의, 경계 등으로 마련된 비상자금조달계획에 대한 자체점검에 착수했다. 현재 대부분 시중 은행들은 그리스발 유럽 금융위기 상황을 경계 단계로 여기고 있는 것으... 진동수 "우리금융 민영화 연말 넘길 수도"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28일 "우리금융민영화 문제에 대해 당초 6월보다 더 늦어져 연말까지 미뤄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진 위원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우리금융 민영화 방침을 오는 6월 결정해 집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하지만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고 시장 방안 등 연말까지도 넘어갈 수 있다"고 언급했다. 진 위원장은 또 최근 메가뱅크에 대한 시각이 부정... 진동수 "헤지펀드와 장외파생상품 제도 개선"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헤지펀드와 장외파생상품 등에 대해서 현행 제도를 가다듬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진 위원장은 26일 오전 8시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금융투자업계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금융투자업과 관련한 국내외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그는 "최근 미국식 투자은행(IB) 모델과 헤지펀드 등이 글로벌 금융위기의 원인으로 지적되면서 국제적인 논의... 진동수 "금호워크아웃, 판깨지면 FI 책임져야" 진동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3일 금호그룹 워크아웃과 관련"몇몇 FI(재무적투자자)가 이익을 보기위해 판을 깬다면 모두가 지는 게임"이라며 "그럴 경우 그에 상응하는 책임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진 위원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모두가 윈-윈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워크아웃 플랜이 잘 진행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진위원장은 또 "과거처럼 ... 진동수 "금융사 지배구조 개선 법률제정 추진" 네. 금융위원회에 나와있습니다. 먼저 금융회사의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관련 법령 제정이 추진됩니다.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통해 금융권 지배구조에 대한 체계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테스크포스(TF) 구성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금융위는 TF에서 제시된 방안을 바탕으로 '금융회사의 경영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제정을 추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