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 경제지표 발표와 금리인상 시그널 오늘 중국에서는 4월 산업생산, 소매판매,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주요 경제 지표 발표가 쏟아진다. 중국정부는 GDP, 투자, 소비자물가지수(CPI), 신규대출, 통화공급의 5가지 지표로 경기과열을 판단하는데, 오늘 GDP를 제외한 4가지 지표가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발표될 경제지표 중에서 가장 주목되는 지표는 금리인상을 가늠할 수 있는 물가이다. 4월 들어 물가상승 압력이 커... 대우證, 중국관련 IB업무 전담 조직 신설 대우증권(006800)이 중국관련 IB업무를 전담하는 ‘차이나 IB팀’을 신설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차이나 IB 팀’은 IPO 업무 전문가를 비롯해 회계사, 중국 현지인 등으로 구성됐다. 국내 상장을 희망하는 중국 기업에 대한 실사(Due Diligence) 및 컨설팅, 상장 제반 업무 등에서 전문성을 크게 강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기업실사 ... "中, 집값 30% 떨어질 것" 중국 정부의 부동산시장 억제책이 효과를 내면서 중국의 주택가격이 30%까지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싱 웨이웨이 차이나 지안인 투자증권 연구원을 비롯한 증권사 연구원들은 "중국 주요 도시의 주택가격이 30%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중국 정부는 치솟는 집값을 잡기 위해 올해 초부터 강력한 규제들을 내놓고 있다. 지난달 2주택 이상 ... 中증시, 지준율인상 부담 Vs. 엑스포기대 '줄다리기' 노동절 연휴를 마감하고 개장한 중국 증시가 지준율 인상에 따른 부담으로 장초반부터 급락세다 . 4일 상하이종합지수는 49.26 포인트(1.72%) 급락한 2821.35로 개장한 후 10시40분 현재 29.84p(1.04%) 내린 2842.24p로 낙폭을 다소 줄이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은 지난 2일 오는 10일부터 위안화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인상된 17%로 결정했다. 인민은행의 지준율 인상은 올 들... 상하이엑스포, 여행업계 ‘호재’보단 ‘악재’? 지난 주말 개막한 경제올림픽 '2010 상하이 세계엑스포(이하 상하이엑스포)'가 당초 예상과는 달리 국내 여행업계에 별다른 호재로 작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재는커녕 여행업계로선 그다지 달갑지 않은 행사란 지적도 나오고 있다. 4일 하나투어(039130)에 따르면 5월 전체 예약자 중 중국 지역 예약자는 전체의 32.8%를 차지해 전년 동월 대비 53.7% 증가를 기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