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내·마을버스 음주운전 완전 ‘제로화’ 서울시는 음주운전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자 운전자의 음주측정여부를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음주측정관리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한 도로교통법이 6월부터 개정 시행됨에 따라 서울시는 매년 반기마다 시행하는 음주운전 관리 현장점검에 대해 평가 기준을 강화했으며 서울 시내버스 회사 65개사 전체에 음주 관리·감독... 서울시, '음주운전' 적발 버스회사에 감차 처분 지난달 음주운전자가 나온 시내버스 회사가 감차와 성과 이윤 삭감 처분을 받게 됐다. 서울시는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시내버스 회사를 대상으로 현행법상 가장 무거운 행정처분인 감차명령과 평가점수 감점을 통해 성과이윤 삭감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달 20일 버스회사를 현장점검해 회사가 지켜야 할 준수사항을 반복해 위반한 사실을 확인했다. 해당 버스회... '윤창호법 효과' 음주교통사고 상습범 구형·구속기준 강화된다 음주 교통사고 상습범에 대해 구형 및 구속기준이 예전보다 더욱 엄격해진다. 대검찰청은 고 윤창호씨 사건 이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등에 관한 법률과 도로교통법 등의 개정에 따라 '교통범죄 사건처리기준'을 제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준은 오는 25일부터 전국에서 실시된다. 사건처리기준의 주요 내용은 △음주교통사고 엄정대응 △재범 이상 전력자 엄벌 △음주 도주사... 법무부, '음주운전 삼진아웃' 부장검사 해임 법무부가 최근 4년간 세 차례 음주운전이 적발된 부장검사를 해임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지난 24일 검사징계위원회를 열고 김모 서울고검 부장판사에 대한 해임을 의결했다. 앞서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지난달 20일 감찰위원회 심의를 거쳐 김 검사에 대해 법무부에 해임을 청구했었다. 해임은 견책·감봉·정직·면직·해임 순으로 이뤄지는 검사에 대한 징계 ... '상습 음주 뺑소니' 손승원 '징역 1년6월' 음주운전 후 도주한 뒤 면허가 취소된 후에도 다시 같은 행위를 반복한 혐의로 기소된 뮤지컬 배우 손승원씨가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7단독 홍기찬 판사는 11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위험운전 치상)로 기소된 기소된 손 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이전에 두 차례 음주운전으로 인한 벌금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