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녹색금융특화 MBA' 사업대상에 KAIST·고려대 선정 녹색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우수한 금융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녹색금융특화 MBA'사업이 본격화 된다. 금융위원회는 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녹색금융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경영(금융)전문대학원을 선정·지원하는 '녹색금융특화 MBA'사업 대상에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고려대학교를 선정하고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융위는 오는 2013년까지 학생장학금과 ... 금융위, 전화금융사기 피해구제 T/F 가동 전화금융사기 피해자 구제를 위한 특별법안이 국회 정무위원회에 계류중인 가운데 특별법 입법화 이후의 원활한 운영 등을 지원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가 가동된다. 금융위원회는 5일 금융위 금융서비스국장을 단장으로 법무부·경찰청·대법원·금융감독원·예금보험공사·은행연합회 등으로 구성된 T/F를 6일부터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회 정무위에는 지난 ... 대기업 1~2곳 재무약정 대상에 추가..현대그룹 '비틀' 올해 대기업그룹 2∼3곳이 '재무구조개선약정' 대상 기업에 새로 포함될 전망이다. 당장 해운업 불황으로 어려움에 빠진 현대그룹과 조선사 1∼2곳이 대상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부실우려가 있는 기업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기업과 주거래은행 등 채권단이 체결하는 '재무구조개선약정' 대상기업이 올해 41개 대기업그룹(주채무계열)중 8∼10개 그룹이 부실명단에 오르는 것이... 금감원 은행 제재권한 유지..금융위 敗 국회 정무위원회가 금융감독원의 은행과 은행 임직원에 대한 제재권한을 현행대로 유지키로 하면서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의 밥그릇싸움이 일단락 됐다.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은행법 개정안을 심의해 금감원장의 은행 제재권한의 금융위 이관 등 금융위가 제출한 수정안을 삭제하고 은행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금융위가 추진하던 금감원의 은... 금융위·금감원, 은행법 개정안 두고 또 '갈등' '한 지붕 두 가족'이란 말은 바로 여의도에 터 잡고 있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딱 어울리는 말이다. 정부 부처인 금융위원회와 민간 감독기구인 금융감독원이 또다시 밥그릇쌈박질을 벌이고 있다. 은행법 개정안이 논란의 대상이다. 현재 금감원장 몫의 금융기관과 임직원에 대한 제재권한을 금융위로 옮기는 것을 골자로 한 은행법 개정안을 금융위가 최근 국회에 제...